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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코로나 이전까지 세계는 돈을 계속 풀어왔어도 물가가 오르진 못했다. 원유가격이 꾸준히 하락해왔고, (이건 사우디 치킨게임), 다른 원자재가격도 우하향이었다. (이유 모름. 글로벌 공급체인?) 이커머스의 발달로 소비자들은 아마존 쿠팡등을 통해 최저가로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즉 세계 경기 추세는 물가하락 쪽이었다고 본다.
수요증가 인플레?
현재 코로나 1주년 상황을 보면 코로나로 인해 수요급감하면서 원유가격 더 빠졌었고, 앞으로 1년내로 코로나 이전의 수요가 회복될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 (해결되지 않은 코로나, 높아진 실업, 기업의 투자 감소, 저축률 증가) - 즉 수요증가 인플레는 오기 어려움.
공급감소 인플레?
김일구 상무는 공급감소 인플레가 올거라고 예측하고 있음. 근거로 든 원인은 1. 유가 상승, 2. 줄어든 공급과 투자를 이야기하는데 현재 투자나 공급이 막 늘어날 것 같진 않은 것은 사실. 유가는 워낙 오펙 쪽 마음대로라서 전망이 어렵지만 60-70불정도로 유지하지 않을까? 너무 높아지면 미국에 쉐일업체들이 증산해서 이득을 보게 될테니..
여튼 cost-push 인플레는 잘 모르겠음.
유동성 확대 인플레?
유동성이 많이 풀리긴 했는데 지금까지는 증가된 유동성이 물가를 올리기보다는 자산가격을 상승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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