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가

2016년에 쓴 `정해진 미래` 라는 책에 현대차 이야기가 나와서 요약발췌합니다.


보통 마지막차를 50-60 대에 산다.
현재 베이비부머세대인 그들은 경제력이 있어
제네시스를 비롯한 비싼차를 살수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은퇴하고 난 10년뒤에는 누가 제네시스를 살까?  
이들은 10년뒤에는 은퇴하고나서  타던거 계속타거나 경차로 바꿔타거나 할 확률이 높고 (일본의 경우 이미 그러하다)

새로운 세대는 숫자도 적고 자녀도 적어 큰차가 불필요하다.

대형차가 경차등에 비해 이익이 크다는것을 고려하면
그래서 내수시장의 현대차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아 보인다...

미국의 경우에도 제네시스가 고전하고 있는데,
미국내 증가하는 히스패닉등의 인구를고려하여  소나타급에 힘을 쓰고, 대형차에 힘을 빼는것이 바람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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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현기차가 대형차가 잘팔려서 실적방어를 한것으로 알고있는데,  국내대형차시장은 장기적으로 별로 좋지 않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