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공부맨 23/08/30 20:15:21
직장 있는곳으로 이사하기로 결정하면서

주택 매매대금으로 쓰기위해 전부 정산했습니다. 연금저축만 제외하구요.


20년5월에 주식을 시작했고

3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원금으로 치면 약 1억이 1억6천이 되었습니다.
20년에 올린 5천정도의 수익이 대부분이고 그 이후로는 거의 예금이자와 또이또이 입니다.

운좋게 20년도에 수익이 낫고  그쯤에 아이가 생기니

투자가 무서워져  인덱스 ETF 로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목표는 장기투자였는데 그리고 할수있다 생각했는데
참 쉽지않네요.


최소몇년은 부동산 레버리지에 묶여있는 몸이 되버렸네요...


주식보다는 진짜 부동산  결정이 향후 자산증식과 수익율에 큰 역할을 하는것같습니다.

전월세 매수중에  뭘선택할지 어딜살지 결정하는것이...

대출은 어떻게 받을까 결정하는것이요.

지금까지 가장 큰 후회는 디딤돌대출을 2퍼센트로 받을수있었는데 모르고 지나쳐버렸다는거네요.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