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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1/05/07 14:38:03
지난 1년동안


1. 은행 신용대출 (2퍼중반)을 일으켜서 주식삼 -> 성공  

2. 종목 이것저것 샀다가 팔앗다가 함 -> 지수를 약간 상회

3. 집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떨어지겠지 하며 버티고 버티다 삼.. -> 망함   (지방이라 그나마 다행..)

4. 집 살때  신용대출+주택담보 풀로 땡길려고 했는데 빚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주식을 꽤 팔아서 빚을 줄임.

결과적으로 종목선택보다 이러한 진입 시점? 과 대출 일으키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뭐 몇십억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자산배분 이냐 하시는분도 있지만

집이랑 대출이랑 생각하면 이걸 어떻게 일으키고 언제 사고 언제 빌리고 안빌리고가

정말 자산 불리는데 중요한거 같습니다.  종목 선택보다... 작년에 대출 더 일으킬껄, 집 빨리 살걸 하는 생각이 더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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