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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는 못받았지만, 30년 2.23%라는 역대급 저금리 탑승..
사고 나서 4개월만에 50% 오른건 안 비밀..
더 웃픈건 50% 오른 후 지금까지 횡보중인 건 더 안비밀..


21년엔 실전 주식을 처음으로 했습니다.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면서

22년엔 가지고 있는 모든 주식을 정리했습니다.
21년에 욕심 안부리고 정리했으면 1.5억을 먹고 나오는거였는데
욕심 부렸더니 22년에 꼴아박아서 최종적으론 7천 먹고 나왔습니다.


다른것보다 시드가 커지니 주가가 한틱 움직일때마다 몇십만원씩 오락가락함..

작년에 투자할때 세웠던 원칙이 있었는데 막상 그때 제대로 안빼고 욕심 부렸다가
크게 혼났지만 교훈으로 여기고 당분간은 다시 현금 보유로 관망.. 합니당


근데 20년에 집을 살때는 영끌?..에 마통까지 해서 주담대 + 마통까지 다 썼는데..
지금은 주담대 제외한 대출 다 갚고 현금이 1억 4천 남음

이유는 21~22년에 코로나 이후 IT업계 연봉이 떡상해서 이 웨이브를 탑승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돈이 훅 모임..-.-

돈을 더 번다고 씀씀이가 특별히 변하진 않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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