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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13 16:36:08
Name   물냉과비냉사이
Subject   주갤에 뭐 안남긴지도 한참되었군요

사실 작년 9월쯤에 주식 다 팔고 관망하려했는데 일이 너무 바빠서 주식 파는 것도 잊고... 매매자체를 거의 못했고 주식 어플도 거의 확인을 안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대응을 못하고 계룡이를 포함하여 많은 종목들이 아픈 상태입니다. 그나마 카카오 네이버는 없어서 다행이지만..ㅋㅋ

비중 높았던 종목인 포스코케미칼은 꽤 선방을 해서 한 3주전엔가 110%에서 거의 전량매도 했습니다. 이거 외에는 익절이 가능한 종목이 단 하나도 없더군요. 포스코케미칼 판 돈 들고 한참 기다리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내년 후반기 정도는 되어야 다시 매매를 할 만한 상황이 올까요?  지금 뭔가 매매를 한다면... 인플레이션과 이자 인상으로 소비여력이 줄어든 것에 착안해서 도시락 관련주라도 사볼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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