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유증 이후 계속 버텨서 그래도 소소하게 이득보고 잘 빠져나왔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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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0.10.26 11:43


지난 이벤트 A후보..

오늘 상한가 갔네요..  지금은 풀리긴 했는데.. 시기가 아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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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그랬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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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 제로스 21.01.25 12:50

연금저축용으로 들었다가 아주 성공투자가 된 녀석입니다. Tsmc 삼전이 섞여있습니다.

이게 너무 성적이 좋아서.. 삼전비중을 이쪽에 더 주면 좋았을걸 계속 생각만 했습니다.

오늘 삼전은 좀 오르고 이건 좀 내렸습니다 그래서 조정을 좀 했습니당.

지금 벌써 많이 올라서 새로 입갤 추천하기는 부담스럽고요. 삼전 비중높게 가지고 계신분들은 약간 조절해보셔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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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1.03.16 12:04

결국 어제 매수했읍니다.디어랑 페이팔 판 돈으로
ㅋㅋㅋ 영차영차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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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3장18절 21.08.30 13:36

1. 투자수익은 생각보다 적다.
연 10%가 대박이라고 말하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주린이가 "투자를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할 때에는 테슬라나 코인이나 이런저런 것들로 몇배에서 몇십배 수익을 얻었다는 내용을 듣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수익에 대한 기대값이 차이가 나더군요.

2. 투... 더 보기

1. 투자수익은 생각보다 적다.
연 10%가 대박이라고 말하는 시장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주린이가 "투자를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접근을 할 때에는 테슬라나 코인이나 이런저런 것들로 몇배에서 몇십배 수익을 얻었다는 내용을 듣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수익에 대한 기대값이 차이가 나더군요.

2. 투자수익이 발생할 때 까지는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립니다. 때로는 중간에 매수가격보다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므로 (우량종목에 한정하여) 진득히 기다리면 결국에는 수익을 얻습니다. 그 시간동안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기다리면서 현생에 충실하면 된다고 하는데...솔직히 말해서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고 고통스럽습니다. 왜 떡상을 안하는 건인가? 정말 하긴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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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2.03.30 18:08


채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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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는 9월 말~10월 초에 반등시그널 주지 않을까 싶읍니다.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더 보기
기술주는 9월 말~10월 초에 반등시그널 주지 않을까 싶읍니다.

사실 금리인상 종료기-첫 금리인하 이 시기는 역사를 보면 생각외로 주식이 안 좋았었어요.
그도 그럴게 진짜로 경기가 안 좋아서 금리인하 하는 거니까요.

게다가 9월은 또 전통적으로 주식이 좀 별로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가설을 제시하는데, 대충 제일 그럴듯한건
거대 펀드들 1년 사이클에서 이때가 전통적으로 리밸런싱을 할 때다(휴가도 복귀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라나?

거기에 AI나 반도체들 최근 너무 떡상한 요인도 있고 해서 떡상한 만큼 조정도 세게 쳐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반도체가 개고기는 아니잖아요?

11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보통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아주 100% 들어맞진 않아도 보통 사이클이 저렇게 돌아간다고는 합니다.
여유가 되는 분은 추석 지나고 풀장전 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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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마시는새 20.11.12 00:03

1.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15600 고지를 탈환했습니다. 쉽게 내려갈 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반등이네요. 나스닥은 11750이던데.

2. 그 사이에 온갖 잡코가 날뛰었고요. 근 며칠 간 코인베이스는 과거 17년도 업비트를 떠올리게 만드네요. 무슨 코인 프리미엄이 적게는 5%~많게는 10%이상씩 계속 차이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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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랍게도 비트코인은 15600 고지를 탈환했습니다. 쉽게 내려갈 일은 없다고 생각했지만 상상을 뛰어넘는 반등이네요. 나스닥은 11750이던데.

2. 그 사이에 온갖 잡코가 날뛰었고요. 근 며칠 간 코인베이스는 과거 17년도 업비트를 떠올리게 만드네요. 무슨 코인 프리미엄이 적게는 5%~많게는 10%이상씩 계속 차이나는지 원.

3. 사실 이상할 것도 없긴 합니다. 내릴 때는 백신 이슈로 내려갔죠. 백신 이슈가 종료된 시점에서 다시 튕겨오르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4. 다만 여기서는 아무 포지션도 못 잡겠네요. 16K를 돌파하면 신규 포지션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사실 굳이 잡을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4시간봉 기준으로 가시고기만 줄창 그리는데 (변동성 최악) 뭐더러 이런 장에 매매하겠습니까.

5. 여전히 한국 주식이 불장인 마당에 코인 따위를 건드릴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놈의 수수료와 세금이 없다는 장점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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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 22.01.30 16:59



- FXI란?
중국증시 상위 50종목 ETF
* China A50, MSCI China 와 구성종목 상이



- YINN란?
FXI 추종 3배 레버리지


.......... 더 보기
< FXI 차트 >

- FXI란?
중국증시 상위 50종목 ETF
* China A50, MSCI China 와 구성종목 상이



- YINN란?
FXI 추종 3배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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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해야할 이유>



1. 중국 증시 낙폭
CSI 300 -21.5%
항셍지수 -23%
항셍테크지수 -40%
차스닥(CNXT) -26.7%
MSCI China -38.5%
FXI -32.5%
GXC S&P China -35%


2. 켄 피셔(무지성 콜맨) 예측
- 2022년은 중국주식과 세계 주식과의 디커플링이 해소될 것이며, 강세장 예측 (21.12 예측)


3. 외국인 투자
- 21년 하반기, 22년 초 외국인 자금 유입 역사상 최대


4.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중 관세완화 기대
- 관세를 낮추지 않으면 인플레 막을 수 없음. 금리가지곤 턱없이 부족.


5. 저점 구간
- 13년 횡보구간동안 검증된 저점
- 지금 가격은 저점구간임에 분명.


<투자하지 말아야 할 이유>

1. 레버리지 Decay 발생
- 우상향하는 미국 증시에 레버리지 투자할 시 조정장을 맞이해도 언젠가 회복하지만,
끝없는 게걸음만 반복하는 중국 증시에서는 원금이 무조건 녹음..

2. 매우 높은 수수료


3. 미/중 패권경쟁 격화

4. 상장폐지 / Shell 구조의 빅테크

- 타 중국 추종 etf와 달리 FXI의 경우 중국 인터넷 주식(kweb) 종목들이 다수 편입되어 있음.

지배구조 자체가 Shell을 가지는 것임.

배당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매우 부족.

정치적 리스크 높음

5. 그레이트 차이나

- https://gall.dcinside.com/m/dow100/239336

많은 고수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반박이 저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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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2/07/202207030515132326b49b9d1da_1?md=20220703060322_U
ESG 공약 중 하나를 포기하나요?
솔직히 좀 무리한 공약이긴 했으니 파기하는 게 맞는 방향일 수 있어서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근데 원유 생산한다고 휘발유가 많이 나오는 건 아니라서..
정유소도 부족하다는데.
또 지금 시추한다고 당장 기름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슴다.
중국같으면 마음만 먹으면 제로코로나 하듯이 국민들이 반발하거나 말거나 제로탄소 이런 거 화끈하게 밀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주식시장 겪어보니 사람들은 정의도 없고, 논리도 없고, 그저 자기 눈꼽만한 투기 차익 좀 보게 해달라고 징징대는 게 본성같아서, 민주주의?같은 말랑한 시스템으로 강력한 환경정책 이런 거 못할 것 같아요.
실은 지금까지도 못했는데 뭐 앞으로 달라질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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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2.08.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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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주방장 21.01.25 14:56
슈카형님도 여러번 언급한 분야긴한데 종목 위주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의 아시아 시장공략에 가장 큰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대신 저작권을 가진다라는 체계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특이사항은 드라마 제작을 위한 법인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 더 보기
슈카형님도 여러번 언급한 분야긴한데 종목 위주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의 아시아 시장공략에 가장 큰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지원하고 대신 저작권을 가진다라는 체계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특이사항은 드라마 제작을 위한 법인들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enm 계열이고, 제이콘텐트리는 jtbc 계열입니다. Sbs도 드라마 제작을 위한 독립법인 개설을 준비중이고, kbs도 드라마 제작관련 정보를 찾아보면 꼭 xxx유한공사라는 외부법인을 끼고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자본을 외부로부터 원활하게 투자 받으려면 독립법인인게 훨씬 수월하다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근의 드라마들의 트렌드는 참신한 시나리오를 얻기위해 웹툰시장에 손을 내밀고 있다는 겁니다. 관련하여 가장 큰 파이를 가지고 있는 대장주는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 일텐데요. 카카오페이지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네이버는 아직 그런 말은 없습니다. 양사모두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감지하고 영상 컨텐츠 사업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말은 있습니다만, 가시화된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저는 스튜디오드래곤에는 정찰병을 보냈고, 카뱅 다음 순서로 예상되는 카카오페이지를 상장이후에 조금 담아볼 예정입니다. 업계탑인 네이버의 경우 지금보다 가격이 떨어지면 담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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