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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21.11.26 15:36


- 11치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19/vessel-shortage-makes-soaring-shipping-costs-a-new-energy-threat

세계 물류비용이 많이 진정되었다고 하지만, 안 그런 곳이 있으니. 에너지 관련.

유럽이 전례 없는 에너지 위기를 맞이하고 있어서 운송 선박들이 저장고로 쓰이기도 하고, 웃돈 주고 기존 계약 깨고 채 간 경우도 있었고, 가능한 한 오래 묶어두고 있는 경우도 있는 등 여유가 거의 없다 보니 운송료가 점점 오르고 있는 상황.

아시아 쪽도 영향을 받고 있음.
물냉과비냉사이 21.04.22 11:48

저는 계룡건설이 지은 집에서 살며
계룡건설이 지은 건물에서 일합니다.
저는 계룡의 주주입니다.
김영웅 21.02.25 12:51
오늘같은 상승장에서도 혼자 인버스 타듯이 빠지고 있네요..
수주산업이라 미국 주파수 경매가 끝나고 (역대 최고가 89조)
주파수를 확보한 버라이즌이 삼성 에릭슨 노키아등에 발주를 넣는데 이 업체들 거래처가 kmw입니다. 따라서 올초부터 5g 장비주 렐리가 펼쳐진다는 모 애널리스트말에 현혹되서 덜컥 매수버튼을 눌렀는데 1~2월에 무조건 12만원간다... 더 보기
오늘같은 상승장에서도 혼자 인버스 타듯이 빠지고 있네요..
수주산업이라 미국 주파수 경매가 끝나고 (역대 최고가 89조)
주파수를 확보한 버라이즌이 삼성 에릭슨 노키아등에 발주를 넣는데 이 업체들 거래처가 kmw입니다. 따라서 올초부터 5g 장비주 렐리가 펼쳐진다는 모 애널리스트말에 현혹되서 덜컥 매수버튼을 눌렀는데 1~2월에 무조건 12만원간다라고 했으나 현실은 8만원대에서 6만원대로 떨어지고 혹시 5만원대로 가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들을정도네요 ㅠㅠ

지금은 그 애널리스트는 관련 종목에 대해 얘기도 리포트도 없어서 속이타네요.. 뭐 그 애널 말에 속은 제가 잘못이죠.. 삼프로라는 방송에 나와서 한 종목에 그렇게 자신있게 말한 사람은 처음봤거든요.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으라는 말이 정말 맞네요.. 역대 최고가로 주파수 경매가 끝나간다고 얘기 나왔을때 그때 팔았어야 했는데.. 막상 경매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주 얘기가 나올려고 하네 계속 떨어지네요.. 혹시 이 종목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 있나요? 어떤 악재때매 이렇게 떨어지는지 이유라도 좀 알고싶네요.. 개미는 모르고 기관만 아는 정보가 있으려나 싶어서요.
기아트윈스 22.02.03 14:03

...만큼 위험한 말이 또 드물지요. 리스크 없는 투자처란 없읍니다. 그러므로 만약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이 투자한 상품이나 회사에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여러분이 무언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는 시그널인 것임미다.

오늘 클레이스왑 털린 거 보면서 새삼 든 생각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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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숏 할껄 할 때 했는데
1주..
금리하락은 없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혹시 핵터지면 국채로 돈 몰릴까봐
소심하게 1주.. ㅠㅠ
역시 핵리스크<금리인상 리스크 였던 듯.
whenyouinRome... 21.04.07 16:24
와우 내리 꽂는게 한방에 20~30%씩 꽂아버리네요..

저도 비트토렌트로 소액 담은거 삼년전 떡락장에 날린거 거의 복구했다 오늘 하락장에 던지고 60%건져 나왔습니다...
꽂는게 뭔 폭포수같음....
원문은 https://www.bls.gov/opub/mlr/2021/article/projections-overview-and-highlights-2020-30.htm 입니다.

티타임에 보내기는 좀 심심하고, 탐라 보내기는 너무 길고, 경제 관련 자료니 주갤도 괜찮겠다 싶어서 가져왔읍니다.

○ (개요) 미국 노동통계국(BLS)는 2020-2030 경제/고용 전망 및 주요 결과*를 공표('21.10)
* (원문명) Projections overview and highlights, 2020–30
※ 해당 전망 자료는 매년 발간되는 자료이나, 2021년 10월 발간 자료에서는 COVID-19발 경기침체(~2021. 4월까지)로부터의 회복이 향후 노동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 COVID-19가 사회/경제에 미친 충격이 노동/직업 전망에 미치는 영향은 2020년 9월 발표된 Projections overview and highlights, 2019–29를 참고

○ (주요결과 요약)
- 미국 생산가능/경제활동인구(Labor Force) 성장은 과거 경기침체 후 회복 사례와 비교할 때 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연 0.5%).
* 부분적으로 인구 고령화와 히스패닉의 둔화된 인구 성장률에 원인을 둠
- 경제활동 참가율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2020년 61.7% -> 2021년 60.4%
- 인구총생산(GDP)은 과거 경기침체 후 회복 사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빠른* 연 2.3%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경기회복이 시작된 2020년의 인구 총생산이 낮기 때문
※ 2010-2020년 사이 성장은 연 1.6%
- 2020-30년 사이 발생하는 고용의 대부분은 서비스 업에서 일어나며, 헬스케어(Health Care and Social Assistance) 영역에서 1/4 이상을(330만) 강하게 견인*할 것으로 예측됨
* 인구고령화가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및 관련 산업과 직종에 대한 강한 수요를 창출
※ 총 고용은 2020-2030년 사이 연 0.7% 성장 예상(총고용 1,190만 상승)
- COVID-19 경기침체로부터의 회복은 2020년에 일자리를 잃은 산업과 직종의 성장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됨
- 팬데믹의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영향은 확실하지 않으나, 팬데믹이 야기한 구조적 변화*는 일부 예측됨.
* 증대된 원격근로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IT)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 증가가 대표적인 사례

○ (방법론)
- 2021년 10월 발표된 전망자료는 2020년 9월 전망자료(2019-2029) 자료와는 다른 시나리오*에 기반
* 2029년 수요 패턴에 대한 다른 가정을 세워 펜데믹의 잠재적 영향을 포착하고자 함. 과거 전망 자료에서는 펜데믹이 산업에 미치는 상대적 불확실성 수준을 포착하는데 중점을 두었음
- 노동통계국은 1) 총인구와 생산가능/경제활동인구, 2) 집합적 수요, 3) 산업 성과와 고용, 4) 직업적 고용에 대한 전망치를 계산. 각각의 전망치는 순차적으로 이후의 전망치를 계산하는 근거
※ 생산가능/경제활동인구 계산 과정에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가정이 관여되는데, 이민은 중요하지만 확정적이지 않은 요인이라는 점을 감안
- 추정 모델은 Macroeconomic Advisers (MA) 모델 (https://ihsmarkit.com/btp/macroeconomic-advisers.html)

○ (정보 영역과 헬스케어 영역 비교)
※ 본문 통계치를 바탕으로 헬스케어와 정보통신 영역의 산업 및 고용 전망 자료를 세부적으로 비교
- 2020-30년 사이 실질 GDP 증가율을 비교하면, 1) 헬스케어 영역은 연 3.3%, 2) 정보 영역은 연 3.1%의 성장률이 전망됨
※ 레저 및 숙박(Leisure and hospitality) 산업까지 합쳐 이 세 영역이 가장 성장률이 빠르나, 레저 및 숙박 산업의 성장률은 코로나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
- 고용 규모의 경우 2020-2030년 사이 1) 헬스케어 영역은 23,092.6천명(20년 대비 30년에는 3,316.4천명 증가), 2) 정보 영역은 2,977.2천명(20년 대비 30년에는 282.8천명 증가) 전망
- COVID-19발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이 고용/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영역을 제외할 때, 세부 직업 분야에서 2020-2030년 사이 가장 빠르게 고용이 증가할 직업은 헬스케어, 통계 및 데이터 사이언스, 정보, 재생에너지 영역에 해당*
* Wind turbine service technicians / Nurse practitioners / Solar photovoltaic installers / Statisticians / Physical therapist assistants / Information security analysts / Home health and personal care aides / Medical and health services managers / Data scientists and mathematical science occupations, all other / Physician assistants
- COVID-19발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이 고용/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영역을 제외할 때, 세부 직업 분야에서 2020-2030년 사이 가장 많이 고용이 증가할 직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물류운송, 헬스케어, 일반관리, 시장분석 영역에 해당*
* Home health and personal care aides / Software developers and software quality assurance analysts and testers / Registered nurses / Laborers and freight, stock, and material movers, hand / General and operations managers / Market research analysts and marketing specialists / Medical and health services managers / Medical assistants / Management analysts / Heavy and tractor-trailer truck drivers

○ (결론 또는 시사점)
- 2020-30년의 경제/고용 전망은 구조적 장기 변화(고령화, 디지털화)와 COVID-19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이 맞물리는 예측이기 때문에 해석에 주의
- 경제 및 고용 성장은 과거에 존재했던 경기 침체 후 회복 사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빠른 모습이 예측
- 주요 고용은 서비스 업, 그 중에서도 헬스케어 부분이 견인할 것으로 예측
- 펜데믹으로 인한 산업 구조 변화의 영향은 정보 노동자에 대한 수요 증가가 대표적이며, 컴퓨터/정보 영역은 헬스캐어와 마찬가지로 높은 인력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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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스커버리 21.01.28 18:07
지난해 추석 전 쯤 주식 입문한 주린이입니다.

YG PLUS 라는 회사를 지난해 추석 전에 입성해서 수익률 20% 넘기고

블랙핑크 정규앨범 발매 및 예약구매 소식에 추매했다가

추석 끝나니 10/5부터 바로 -16%부터 쭉쭉 빠지더니 -40%까지 찍고...

없는 돈 셈치고 대략 4개월을 기다렸네요.
... 더 보기
지난해 추석 전 쯤 주식 입문한 주린이입니다.

YG PLUS 라는 회사를 지난해 추석 전에 입성해서 수익률 20% 넘기고

블랙핑크 정규앨범 발매 및 예약구매 소식에 추매했다가

추석 끝나니 10/5부터 바로 -16%부터 쭉쭉 빠지더니 -40%까지 찍고...

없는 돈 셈치고 대략 4개월을 기다렸네요.

최근에 기관이 계속 매집 하면서 주가가 어느새 본전까지 오더니,

대주주의 자사주 매입이 공시로 떠서 무언가가 있나 싶어 더 기다렸습니다만

어제는 장 끝나고선 빅히트가 YG PLUS 지분 매수 한다는 기사가 뜨고선 시간외 상한가...

오늘 상한가 먹는건가? 혹시 2연상? 등 행복회로를 펼치고...

개장하니 +15%...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하고 업무를 보다보니

어어? +6%? 지수가 너무 안 좋네 좀더 보자...

오후 지나니 음전... 장 끝나고 나니 -10%네요;;

주식 정말 어렵네요 욕심 없이 본전에서 빠져나왔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빅히트가 지분 매입 했으니 앞으로 흑자전환 될 것 같으니 좀더 지켜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

그 와중에 대주주는 빅히트에 매수하는 자사주 이외에도 자사수 매수를 했군요...

미리 알고선 저가에서 매집 시작한 기관 정보력도 그렇고 개미가 이기는 법은 시간 밖에 없나 봅니다.


그나저나 중국 증시 점심 먹고 드라이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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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이엔지 : 14,000 원 목표  (현재가 : 4365원)

HDC현대EP : 10,005 원 목표  (현재가 : 6250원)

삼성중공업 : 1차 9000원, 2차 12000원 목표 (현재가 : 6930원)

영진약품 : 12000원 목표 (현재가 : 7980원)  
Jack Bogle 22.01.17 12:56

TSN!!! TSN!!! TSN!!! TSN!!! TSN!!! TSN!!! TSN!!! TSN!!! TSN!!!
카리나남편 23.01.04 13:52
왜 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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