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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1.12.21 09:46

제가 사정이 있어서 하나지주를 일부 매도했읍니다. 방금 시진핑이 제 폰에 심어둔 해킹툴로 그거 확인하고 바이든이랑 문재인이랑 긴급 화상회의 했구요, 이제 외인기관 쌍끌이로 올릴 겁니다. 아 이거 확실한 거니까 여러분만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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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Cony 20.09.03 17:50
올해 jyp로도 재미를 좀 보고있는데요,
올초부터 니쥬 각 보면서 21000원정도부터 매집해왔습니다.
(중간에 차익실현 한번 하고 다시 매집중입니다.)

전 니쥬만 믿고 있었는데, 보이스토리도 온라인 공연을 통해서 동접자 100만 이상, 누적접속자 500만 이상 찍은것 같습니다.
공연 시기를 보자면, 이번 3분기 실적발표때 언급을 안할수가 없는 수치일것 같은데요, 온라인콘서트는 가격이 얼마로 책정되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예상이 안가네요 ㅠㅠ...

혹시 저 말고도  jyp 관심 많으신 분 계신가요??
기아트윈스 20.09.02 18:1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1&aid=0000555613

공모금 58.5조
최종 경쟁률 1524:1
1억원 예치해도 5~6주 받을 듯.


이제 한국 시장에서 갓카오 브랜드가 붙으면 이렇게 됩니다. 유동성 미쳤따리.

한국금융지주는 갓카오게임즈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덕분에 보수로만 50억 정도를 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자비용 이런거 더하면 더 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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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tnado/222284308992

철강관련주를 탐색하다가 흥미로운글을보고 검색을 쭉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서 계좌의 80%를 여기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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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0.09.18 14:33
https://www.facebook.com/watcheconomy/

페북쓰는 주갤러는 여기 좋아요 눌러놓고 올라오는 그래프만 구경해도 재밌습니다. 달러약세경향은 이제 꽤 뚜렷한 것 같고... 그게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가 궁금한데, 일단 역사적으로는 달러약세=세계GDP성장률상향 요런 커플링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인생호의 선장 22.03.09 03:14

대략 50여분 전부터 우크라가 NATO가입하지 않겠다는 뉴스가 떠도는데, 그때부터 지수 떡상중? 그러나 일부 소규모 뉴스말고 대형언론 라이브 판에도 해당 뉴스는 아직 안 올라오고 있습니다.

속보라지만, 어제 ABC인터뷰 내용이라고 하고요.근데 제가 ABC인터뷰 풀영상 봤는데 딱히 저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나토관련한거는 제공권관해서 지원이 필요하다 정도...뭐지...
눈팅러 22.01.30 16:59



- FXI란?
중국증시 상위 50종목 ETF
* China A50, MSCI China 와 구성종목 상이



- YINN란?
FXI 추종 3배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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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I 차트 >

- FXI란?
중국증시 상위 50종목 ETF
* China A50, MSCI China 와 구성종목 상이



- YINN란?
FXI 추종 3배 레버리지


...............................................


<투자해야할 이유>



1. 중국 증시 낙폭
CSI 300 -21.5%
항셍지수 -23%
항셍테크지수 -40%
차스닥(CNXT) -26.7%
MSCI China -38.5%
FXI -32.5%
GXC S&P China -35%


2. 켄 피셔(무지성 콜맨) 예측
- 2022년은 중국주식과 세계 주식과의 디커플링이 해소될 것이며, 강세장 예측 (21.12 예측)


3. 외국인 투자
- 21년 하반기, 22년 초 외국인 자금 유입 역사상 최대


4.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중 관세완화 기대
- 관세를 낮추지 않으면 인플레 막을 수 없음. 금리가지곤 턱없이 부족.


5. 저점 구간
- 13년 횡보구간동안 검증된 저점
- 지금 가격은 저점구간임에 분명.


<투자하지 말아야 할 이유>

1. 레버리지 Decay 발생
- 우상향하는 미국 증시에 레버리지 투자할 시 조정장을 맞이해도 언젠가 회복하지만,
끝없는 게걸음만 반복하는 중국 증시에서는 원금이 무조건 녹음..

2. 매우 높은 수수료


3. 미/중 패권경쟁 격화

4. 상장폐지 / Shell 구조의 빅테크

- 타 중국 추종 etf와 달리 FXI의 경우 중국 인터넷 주식(kweb) 종목들이 다수 편입되어 있음.

지배구조 자체가 Shell을 가지는 것임.

배당도,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매우 부족.

정치적 리스크 높음

5. 그레이트 차이나

- https://gall.dcinside.com/m/dow100/239336

많은 고수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반박이 저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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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Bogle 21.06.18 22:13
상반기 내내 연준의 스탠스에 대해서 의심을 했는데, 그 의심을 완전히 거둡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여전히 확고한 스탠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의 반응을 보니 더더욱 그렇읍니다.
적어도 미국 시장은 대세를 따르는 게 확률이 훨씬 높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마이클 버리가 아닙니다.

원자재, 석유, 금융주... 더 보기
상반기 내내 연준의 스탠스에 대해서 의심을 했는데, 그 의심을 완전히 거둡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는 여전히 확고한 스탠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의 반응을 보니 더더욱 그렇읍니다.
적어도 미국 시장은 대세를 따르는 게 확률이 훨씬 높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우리는 마이클 버리가 아닙니다.

원자재, 석유, 금융주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전부 거둡니다. 인프라 관련도 조금 비관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지난주에도 이야기했지만 최우선 타겟은 MAGA와 기술주입니다.
전기차는 개별주별로 좀 상이할 듯합니다. 옥석가리기 1차 이벤트 진행중인 모습이라고 할까요... 저는 여전히 TSLA, NIO와 XPENG, FSR의 전기차,  NKLA와 수소 관련주쪽은 관종에 넣고 보고 있읍니다.

물론 돈이 있다면 이렇게 투자하겠다는 뜻입니다. 저는 현재 주식 한 주는커녕 집에 올인한 재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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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INTJ 20.12.11 13:02

ARKQ Top 10 Holdings 파헤치기 시리즈 세 번째 [디어앤 컴퍼니].

비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기업, 디어앤 컴퍼니 입니다.존 디어라는 상표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미국계 중장비, 농기계 제조회사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9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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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Q Top 10 Holdings 파헤치기 시리즈 세 번째 [디어앤 컴퍼니].

비중 다섯 번째를 차지하는 기업, 디어앤 컴퍼니 입니다.존 디어라는 상표로 알려져 있는 세계적인 미국계 중장비, 농기계 제조회사로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중 98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농업,제초기,건설기계,골프기계,엔진등의 제조업과 이를 구입시 지원하는 파이낸셜 서비스로 나뉘어져있습니다.가장 유명한 농기계의 경우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회사입니다.그런데 왜 이 회사가 혁신이라는 특징을 지닌 ARK의 ETF에 들어와 있는걸까요?

세계인구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 농부들은 현재의 약 50%이상의 생산량을 증가시켜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르게 천조국과 같은 대규모 농사를 짔는 곳의 평균 개별 농지면적은 약 5000에이커=20km^2으로 여의도면적의 약 2.4배입니다(ㅎㄷㄷ)

이를 위해 농기계의 자동화 및 효율을 증가시키는게 필요합니다.디어앤코는 최근 CES등에서 혁신상을 받을만큼 혁신적인 농기계및 이를 제어하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점유율1위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IT와의 결합을 통해 혁신을 해나가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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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높아지면 안전하게 금리를 많이 받는 채권매력도가 높아져서, 주식에서 채권으로 돈이 이동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 것이.
채권금리가 높아진 것은 채권을 던진 사람이 많은 것이 원인이잖아요.
왜냐하면 인플레가 강한데 1.6%받는 채권에 돈을 묶어두면 실질적으로 자산가치를 보존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현재 매력이 없다고 팔고 있는 자산이 채권인데 왜 다시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Jack Bogle 21.12.16 10:14

https://redtea.kr/stock/151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작년에 제가 글을 쓸 시점에 이렇게나 올라버릴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읍니다. 좋은 회사는 맞지요. 그렇지만 5년 평균 beta가 0.91이었던 리츠회사가 한 해 60% 떡상?;;;

이제는 절대로 싸다고는 못... 더 보기
https://redtea.kr/stock/151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작년에 제가 글을 쓸 시점에 이렇게나 올라버릴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읍니다. 좋은 회사는 맞지요. 그렇지만 5년 평균 beta가 0.91이었던 리츠회사가 한 해 60% 떡상?;;;

이제는 절대로 싸다고는 못 하겠읍니다만, 이 분야가 원채 인플레이션에 강한 분야이고, 현금흐름이 좋은 회사이기 때문에 여전히 매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배당률은 이제 주가가 많이 올라서 잘해봐야 2%정도일 거지만, 주가가 60% 올랐는데 배당수익 조금 준게 뭔 대수겠읍니까... 주가 좀 진정되면 어차피 제 자리 찾아갑니다.

여튼 요즘 ReITs 분야는 다시 쭉 보고 있읍니다. SPG같은 회사는 코로나 시기 바닥까지 갔다가 우주로 날아가는 등 지옥과 극락 모두가 있는 분야이기도 하고, 미국의 경우 인플레이션에 금융 이상으로 강한 분야가 부동산입니다. 다만 물건지별 성향에 따라 정말 극과 극으로 갈릴 수 있기 때문에 개별주나 섹터의 경우 사전 준비가 정말 잘 되어있어야 한다고 느끼는 바가 많읍니다. 귀찮으면 그냥 전체 섹터(VNQ나 XLRE같은) ETF를 사버리는 것도 답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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