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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2.09.27 15:29
코로나 당시 환율 1180원
삼성전자 바닥 = 42300원=35.8$
현재 환율 1423원.
삼성전자 주가 = 54100원=38.0$
궁금해서 계산해 봄.
현재 삼전 주가는 외국인들 보기에 코로나 바닥 수준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코로나 때는 이후 돈풀기+반도체 수요 증가 싸이클.
지금은 긴축+반도체 공급과잉 싸이클... 더 보기
삼성전자 바닥 = 42300원=35.8$
현재 환율 1423원.
삼성전자 주가 = 54100원=38.0$
궁금해서 계산해 봄.
현재 삼전 주가는 외국인들 보기에 코로나 바닥 수준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코로나 때는 이후 돈풀기+반도체 수요 증가 싸이클.
지금은 긴축+반도체 공급과잉 싸이클... 더 보기
코로나 당시 환율 1180원
삼성전자 바닥 = 42300원=35.8$
현재 환율 1423원.
삼성전자 주가 = 54100원=38.0$
궁금해서 계산해 봄.
현재 삼전 주가는 외국인들 보기에 코로나 바닥 수준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코로나 때는 이후 돈풀기+반도체 수요 증가 싸이클.
지금은 긴축+반도체 공급과잉 싸이클.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 1440 vs 2220
달러 환산 시 => 1220 vs 1563.
단순 비교 시 하방 22% 열려있음.
고물가, 긴축, 부채폭탄, 이머징 타격, 외환위기 등의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 이하도 가능.
상황이 바뀐 것이 없기에 리스크 경고 등은 꺼지지 않았다고 봄..
삼성전자 바닥 = 42300원=35.8$
현재 환율 1423원.
삼성전자 주가 = 54100원=38.0$
궁금해서 계산해 봄.
현재 삼전 주가는 외국인들 보기에 코로나 바닥 수준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코로나 때는 이후 돈풀기+반도체 수요 증가 싸이클.
지금은 긴축+반도체 공급과잉 싸이클.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 1440 vs 2220
달러 환산 시 => 1220 vs 1563.
단순 비교 시 하방 22% 열려있음.
고물가, 긴축, 부채폭탄, 이머징 타격, 외환위기 등의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그 이하도 가능.
상황이 바뀐 것이 없기에 리스크 경고 등은 꺼지지 않았다고 봄..
기아트윈스 22.07.17 18:21
미국: 달러가 강하면 인플레 잡힘. 원자재 사오는 거 다 달러표기니까 강달러 = 원자재 후려쳐서 사온다는 뜻. 시밤 금리 팍팍 올려서 강달러 가즈아!!
원자재판매국: 강달러 상황에서 생각보다 환율방어가 잘 됨. 뭐가 어찌됐든 누가 우리나라 물건 달러주고 사가면 그 달러를 다시 우리나라 돈으로 바꿔야되니까 자국통화 수요가 줄지 않음. 환율... 더 보기
미국: 달러가 강하면 인플레 잡힘. 원자재 사오는 거 다 달러표기니까 강달러 = 원자재 후려쳐서 사온다는 뜻. 시밤 금리 팍팍 올려서 강달러 가즈아!!
원자재판매국: 강달러 상황에서 생각보다 환율방어가 잘 됨. 뭐가 어찌됐든 누가 우리나라 물건 달러주고 사가면 그 달러를 다시 우리나라 돈으로 바꿔야되니까 자국통화 수요가 줄지 않음. 환율방어 쌉가능. 오케이? (산유국 등)
원자재 판매는 못하지만 금리는 올릴 수 있는 나라: 기름국 만큼은 아니지만 자국 금리 올리면 그래도 달러대비 체면치레는 할 수 있음 (한국)
원자재도 안나오는데 금리도 못올려: 아 시밤 큰일났네 (일본, 유로존)
대충 이런 상황이라 유로화 나락가고 엔화 나락가는 거 아닌가 싶네요. 메타상의 변화가 없으면 유로랑 엔은 좀... 여기서 더 강렬하게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트윈스 20.12.20 10:09
중앙일보 모 기자가 달러의 방주에 올라타라고 일갈한 게 3월 19일인데 놀랍게도 바로 그날 한미 통화스왑 체결하고 환율 고점찍었죠. 그때 환율이 1250원이었나... 12층 구조대가 언제올지 알 수가 읍다.
그 외에 하나하나 거론하기 어렵지만 달러가 안전하니 달러 모은다는 개미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중에 그래서 환차익 봤다는... 더 보기
중앙일보 모 기자가 달러의 방주에 올라타라고 일갈한 게 3월 19일인데 놀랍게도 바로 그날 한미 통화스왑 체결하고 환율 고점찍었죠. 그때 환율이 1250원이었나... 12층 구조대가 언제올지 알 수가 읍다.
그 외에 하나하나 거론하기 어렵지만 달러가 안전하니 달러 모은다는 개미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중에 그래서 환차익 봤다는 개미가 하나도 없죠.
뭐랄까. 환율은 억지로라도 역배로 가는게 승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욬ㅋㅋ 요즘 정배 역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달러의 방주파가 많다-->더 떨어지겠군 ㅇㅇ
지금은 원화강세파가 대세다 --> 달러 저점이군 ㅇㅇ
존보글 20.10.10 18:30
DXY가 처음 92.9까지 가던 한 달 전, 원-딸라 환율은 1180대 초반이었읍니다. 지금은 93.06으로 마감했는데 1152.5까지 내려왔고 한때 1150을 부러뜨릴 뻔했지요. 한 달도 안 된 사이 DXY는 거의 그대로인데 원-딸라 환율만 박살났읍니다.
사실 DXY는 크게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에 영향을 받읍니다만, 사실 여기... 더 보기
사실 DXY는 크게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에 영향을 받읍니다만, 사실 여기... 더 보기
DXY가 처음 92.9까지 가던 한 달 전, 원-딸라 환율은 1180대 초반이었읍니다. 지금은 93.06으로 마감했는데 1152.5까지 내려왔고 한때 1150을 부러뜨릴 뻔했지요. 한 달도 안 된 사이 DXY는 거의 그대로인데 원-딸라 환율만 박살났읍니다.
사실 DXY는 크게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에 영향을 받읍니다만, 사실 여기에 중국이 빠진 건 단순히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라서 그렇지 중국의 영향을 무시할 수도 없읍니다.
문제는 지금 중국-미국 간 금리차이는 굉장히 크고, 한국도 지금 부동산, 실물 물가 폭등 등으로 금리 인하 압박은 사실상 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한 원화 절상압박을 받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지요.
물론 이정도의 급격한 절상이야 일시적인 현상입니다만,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대선 이후에 또 부양책이 나올 확률 자체는 100%이고 다만 액수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요. 유럽은 지금 코로나 2차 웨이브가 보통 심한게 아니기 때문에 절상압박을 피해갈 궁리만 할 겁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원-딸라 환율은 단기적으로 잠깐 오를지언정 장기적으로는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설을 한번 써보고 갑니다.
사실 DXY는 크게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등에 영향을 받읍니다만, 사실 여기에 중국이 빠진 건 단순히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아니라서 그렇지 중국의 영향을 무시할 수도 없읍니다.
문제는 지금 중국-미국 간 금리차이는 굉장히 크고, 한국도 지금 부동산, 실물 물가 폭등 등으로 금리 인하 압박은 사실상 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한 원화 절상압박을 받고 있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지요.
물론 이정도의 급격한 절상이야 일시적인 현상입니다만,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대선 이후에 또 부양책이 나올 확률 자체는 100%이고 다만 액수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요. 유럽은 지금 코로나 2차 웨이브가 보통 심한게 아니기 때문에 절상압박을 피해갈 궁리만 할 겁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원-딸라 환율은 단기적으로 잠깐 오를지언정 장기적으로는 계속 낮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설을 한번 써보고 갑니다.
2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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