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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어떤 회사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것 같은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내서 상당히 부담스럽게 비싼 가격을 걸고 파는데 사람들이 흥 하고 콧방귀를 뀌는 대신 '아 저거 절대로 저 값을 할 물건 같지는 않지만 왠지 엄청나게 사고 싶어지네'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일단 그 물건을 사서 쓰기 시작한 뒤로는 쓰기 전의 삶으로 쉽게 돌아갈 수 없는 그런 마약 같은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회사는 정말이지 대단한 성장 잠재력과 브랜드 파워 (... 더 보기
만약 어떤 회사가 따지고 보면 우리 인생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 것 같은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내서 상당히 부담스럽게 비싼 가격을 걸고 파는데 사람들이 흥 하고 콧방귀를 뀌는 대신 '아 저거 절대로 저 값을 할 물건 같지는 않지만 왠지 엄청나게 사고 싶어지네'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일단 그 물건을 사서 쓰기 시작한 뒤로는 쓰기 전의 삶으로 쉽게 돌아갈 수 없는 그런 마약 같은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회사는 정말이지 대단한 성장 잠재력과 브랜드 파워 (어쩌면 브랜드 헤게모니) 를 가졌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이런 회사에 오랜기간 투자한 주주들은 그 성장의 과실을 나눠먹을 수 있을 거구요.
그렇다면 이런 물건들을 누가 만드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경품행사를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경품행사의 1등상품이 으레 그런 물건들이거든요. 한 10년 전 즈음으로 돌아가서 당시에 경품으로 많이 걸리던 물건을 살펴보면 아이패드가 많이 나와요.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싶은 그런 물건.... 그거슨 바로 아이패드.
다시 시간을 돌려서 2010년대 중반으로 오면 플스4가 또 경품으로 많이 걸렸지요.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싶은 그런 물건. 2010년대 후반으로 오면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같은 물건들이 보이지요.
위 회사들을 미리미리 당시에 풀매수했었더라면 지금쯤 우리 계좌 수익률은.... 하.... 나란놈 바보같은 놈.
그러니까, 요즘 경품으로 걸린 상품들이 주로 무엇인가 그냥 흘려보지 마시고 한 번 곰곰히 바라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다른 모든 현상들이 그렇듯이 경품 역시 오늘날 우리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이니까요.
그렇다면 이런 물건들을 누가 만드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경품행사를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경품행사의 1등상품이 으레 그런 물건들이거든요. 한 10년 전 즈음으로 돌아가서 당시에 경품으로 많이 걸리던 물건을 살펴보면 아이패드가 많이 나와요.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싶은 그런 물건.... 그거슨 바로 아이패드.
다시 시간을 돌려서 2010년대 중반으로 오면 플스4가 또 경품으로 많이 걸렸지요.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은 비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싶은 그런 물건. 2010년대 후반으로 오면 닌텐도 스위치, 에어팟 같은 물건들이 보이지요.
위 회사들을 미리미리 당시에 풀매수했었더라면 지금쯤 우리 계좌 수익률은.... 하.... 나란놈 바보같은 놈.
그러니까, 요즘 경품으로 걸린 상품들이 주로 무엇인가 그냥 흘려보지 마시고 한 번 곰곰히 바라보고 따져볼 필요가 있어요. 다른 모든 현상들이 그렇듯이 경품 역시 오늘날 우리 세상을 비춰주는 거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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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은 아무래도 단기간에 다시 하하호호 웃으며 손잡기 어려워 보여요. 이러면 유럽도 대놓고 중국이랑 손잡고 놀기 어려울 거구요. 미국과 유럽이 중국에서 사오던 물건을 더이상 못(안)사게 됐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반사이익은 무엇이 있을까요. 반대로, 중국이 서방 물건을 그만 사거나 덜 사게 될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반사이익은?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게 아니었죠. 누구는 힘들고 다른 누군가는 사업을 크게 키웠어요., 중국-서방 대립구도가 강해지면 누군가는 울겠지만 그 와중에 또 크게 웃는 놈들이 반드시 나올 거예요. 똘똘하고 부지런한 개미들은 그게 과연 누구일지 생각해봅시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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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 더 보기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245217
가계대출이 1천조를 돌파했읍니다. 1~2%하는 이자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자산값은 막 올라가니까 영혼을 팔아서라도 자산 구매하는 게 이득이라는 거겠죠.
킹치만,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은 반드시 후회하게 되어있읍니다. 이건 홍차넷 철학왕으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ㅅ; 대출잔고는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117848_34887.html
그리고 실제로 금리 오르는 중.
지금까지는 영혼을 판 놈이 재미를 봤다면 이제부턴 남들 영혼을 담보로 잡고 돈놀이하는 자본가놈들의 쇼타임이 될 수 있다는 거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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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유방보형물사건 이후로 주가는 땅바닥에 메다꽂. 하지만 유방보형물만 파는 건 아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파는 게 많음. 뭔가 다른걸 열심히 팔아서 매출 회복하면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동원개발: 롯데캐슬 드메르 분양 완판나면 동개의 더게이트는...?
SK건설: 환경기업이 되려는 모양. 오버슈팅한 주가가 빠져서 다시 밸류가 착해지는 중. 더 착해졌으면 좋겠다.
우리금융캐피탈: 우금지에서 공개매수&상장폐지할 생각일 텐데 현재 PBR은 ... 더 보기
한스바이오메드: 유방보형물사건 이후로 주가는 땅바닥에 메다꽂. 하지만 유방보형물만 파는 건 아니다. 생각보다 이것저것 파는 게 많음. 뭔가 다른걸 열심히 팔아서 매출 회복하면 주가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동원개발: 롯데캐슬 드메르 분양 완판나면 동개의 더게이트는...?
SK건설: 환경기업이 되려는 모양. 오버슈팅한 주가가 빠져서 다시 밸류가 착해지는 중. 더 착해졌으면 좋겠다.
우리금융캐피탈: 우금지에서 공개매수&상장폐지할 생각일 텐데 현재 PBR은 0.7. 이걸 0.8만큼만 값을 쳐줘서 공개매수해도 10%는 벌겠군. 로우리스크 미디움리턴.
엔씨소프트: 단기저점이 아닐까?
화승인더: 아디다스 매출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 실적 터질지도.
1. 원화강세
2. 외국인 연속 순매수 (현물 선물 동시순매수)
3. 한국 수출 신기록
4. 개미 연속 순매도
5. 그 와중에 개미 매수 1위 종목은 압도적으로 곱버스ㅋㅋㅋㅋㅋㅋㅋ
주가 예측은 며느리도 못하는 거라지만 시그널이 너무 일방적인 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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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매출 5천억. 20년 매출 1조. 이익은? 아직 적자기업임.
가공할 매출성장세를 내세워 오늘 시작가는 34조 정도.
참고로 마소가 7년 전에 마인크래프트 인수할 당시 마크 매출액의 10배 가격에(2.8조) 사간 전례가 있읍니다. 당시엔 비싸게 샀다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걍 헐값에 강탈했네요. 빌 게이츠 나빠여
가공할 매출성장세를 내세워 오늘 시작가는 34조 정도.
참고로 마소가 7년 전에 마인크래프트 인수할 당시 마크 매출액의 10배 가격에(2.8조) 사간 전례가 있읍니다. 당시엔 비싸게 샀다는 평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보니 걍 헐값에 강탈했네요. 빌 게이츠 나빠여
...이란 자료를 받아보았습니다. 연구주체는 자본시장연구원. 대충 요약을 하자면
1. 동학개미는 3월 대폭락 때 크게 유입. 5월 이후 한동안 신규 유입은 제한적이었는데 10월 빅히트 공모하면서 폭증.
2. 신규진입한 동학개미는 (기존 개미에 비해) 젋고 소액. 성비는 남성 57% 여성 43%. 성비의 경우 기존개미보다 여성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음.
3. 대형주, 특히 시장 대표주식 선호.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이런 선호현상이 두드러짐. 성별무관 거의 전... 더 보기
1. 동학개미는 3월 대폭락 때 크게 유입. 5월 이후 한동안 신규 유입은 제한적이었는데 10월 빅히트 공모하면서 폭증.
2. 신규진입한 동학개미는 (기존 개미에 비해) 젋고 소액. 성비는 남성 57% 여성 43%. 성비의 경우 기존개미보다 여성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음.
3. 대형주, 특히 시장 대표주식 선호.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이런 선호현상이 두드러짐. 성별무관 거의 전... 더 보기
...이란 자료를 받아보았습니다. 연구주체는 자본시장연구원. 대충 요약을 하자면
1. 동학개미는 3월 대폭락 때 크게 유입. 5월 이후 한동안 신규 유입은 제한적이었는데 10월 빅히트 공모하면서 폭증.
2. 신규진입한 동학개미는 (기존 개미에 비해) 젋고 소액. 성비는 남성 57% 여성 43%. 성비의 경우 기존개미보다 여성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음.
3. 대형주, 특히 시장 대표주식 선호.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이런 선호현상이 두드러짐. 성별무관 거의 전연령대에서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카카오. (예외사례: 20대남은 2위 신풍제약, 60대남은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 60대여는 2위 현대차)
4. 높은 회전율과 매매빈도. 신규진입 개미의 자산 1회전 소요기간은 8.5거래일. 기존 개미는 12.3거래일.
5. 데이트레이딩(단타) 비중이 꾸준히 50% 상회. 어떤 시기는 70%육박.
6. 매수한 주식의 80~90%는 약 20 거래일 이내에 청산
7. 청산한 거래의 60%는 익절. 아직 청산 안하고 보유중인 주식의 70%는 손절구간 (ㅠㅠ)
8. 씨드가 클수록 수익률도 높다. 1억 이상 남성의 수익률은 14%인 반면 3천만원 이하 남성은 -1.3% (ㅠㅠ)
9. 전구간에서 여성개미의 수익률이 남성개미 압도.
10. 벤치마크(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거둔 그룹은 시드 1억이상 여성(평균 24.2%를 기록하며 벤치마크보다 9.1% 초과수익) 밖에 없으며 나머지 그룹은 모두 지수대비 수익률 하회
10. 남성소액투자자의 경우 거래비용으로만 시드의 4~5%를 날림 (실화냐...)
11. 거래비용이 높은 그룹은 거래비용 차감 전에도 수익이 가장 낮음. 단지 매매를 자주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매매를 자주 하고싶어하는 성향을 보이는 그룹이 고른 종목, 진입 타이밍, 퇴각 타이밍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
12. 평균적인 포트폴리오 분산 정도는 2~3종목에 불과. 절대적으로 낮은 분산도. 대부분의 신규개미가 몰빵~반빵에 가까운 투자중.
결론: 그냥 코스피200 매수하고 앱을 지우.....
1. 동학개미는 3월 대폭락 때 크게 유입. 5월 이후 한동안 신규 유입은 제한적이었는데 10월 빅히트 공모하면서 폭증.
2. 신규진입한 동학개미는 (기존 개미에 비해) 젋고 소액. 성비는 남성 57% 여성 43%. 성비의 경우 기존개미보다 여성비율이 유의미하게 높음.
3. 대형주, 특히 시장 대표주식 선호.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의 경우 이런 선호현상이 두드러짐. 성별무관 거의 전연령대에서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카카오. (예외사례: 20대남은 2위 신풍제약, 60대남은 2위 셀트리온헬스케어, 60대여는 2위 현대차)
4. 높은 회전율과 매매빈도. 신규진입 개미의 자산 1회전 소요기간은 8.5거래일. 기존 개미는 12.3거래일.
5. 데이트레이딩(단타) 비중이 꾸준히 50% 상회. 어떤 시기는 70%육박.
6. 매수한 주식의 80~90%는 약 20 거래일 이내에 청산
7. 청산한 거래의 60%는 익절. 아직 청산 안하고 보유중인 주식의 70%는 손절구간 (ㅠㅠ)
8. 씨드가 클수록 수익률도 높다. 1억 이상 남성의 수익률은 14%인 반면 3천만원 이하 남성은 -1.3% (ㅠㅠ)
9. 전구간에서 여성개미의 수익률이 남성개미 압도.
10. 벤치마크(지수)를 초과하는 수익을 거둔 그룹은 시드 1억이상 여성(평균 24.2%를 기록하며 벤치마크보다 9.1% 초과수익) 밖에 없으며 나머지 그룹은 모두 지수대비 수익률 하회
10. 남성소액투자자의 경우 거래비용으로만 시드의 4~5%를 날림 (실화냐...)
11. 거래비용이 높은 그룹은 거래비용 차감 전에도 수익이 가장 낮음. 단지 매매를 자주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매매를 자주 하고싶어하는 성향을 보이는 그룹이 고른 종목, 진입 타이밍, 퇴각 타이밍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
12. 평균적인 포트폴리오 분산 정도는 2~3종목에 불과. 절대적으로 낮은 분산도. 대부분의 신규개미가 몰빵~반빵에 가까운 투자중.
결론: 그냥 코스피200 매수하고 앱을 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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