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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80년대 중후반 본격적으로 지어댔던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재건축 못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 더 보기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 더 보기
갠적으로 80년대 중후반 본격적으로 지어댔던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재건축 못할 거라 봅니다.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시장경제든 뭐든 건설경기 냉각 감당을 못하면 결국 어디선가 터지게 되어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그게 서울이고 뭐고 대부분의 공사장이 스톱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잘 안 하는 거 같읍니다. 갠적으로는 10년 내에 조금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사장들 샷다 닫고 예비 후보지역들 공사비 인상 문제로 난항 겪는거 보면 정말 어지간히 좋은 곳 아니면 강남이라도 스톱되는 곳이 나올 거라 보고 있고, 그정도면 전국 대부분의 공사장은 다 스톱일 겁니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한번 동력을 잃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재개되는데 '최소' 10년인데, 이미 박원순을 거치면서 서울은 동력을 많이 상실했고, 지금 또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서울도 된서리를 맞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아파트 수는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텐데-상식적으로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지어댄 지가 이제 35년정도 되어갑니다. 걔들이 재건축 대상이 되는 거에요-그럼에도 이정도로 경기가 죽었다면 결론은 뻔합니다. 버려지고, 행정공백이 커지면서 우범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흔한 슬럼의 구조입니다.
막는 방법? 제 생각엔 없어요. 지금까지 서울급 초대형 도시가 슬럼이 없었다는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아요.
물론 그때 같이 지어졌던 다가구 빌라들은 말할 필요도 없읍니다.
이런 곳들이 공사비, 경제상황 등 감당 못하고 버려지는 곳이 지금까지는 수도권에 거의 없었는데, 저는 곧 나올 거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그런게 한 둘 생기면 갑자기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컨트롤 못할 것으로 봅니다.
사실 우리만 못 겪어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좋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흔한 현상입니다. 관치경제든 시장경제든 뭐든 건설경기 냉각 감당을 못하면 결국 어디선가 터지게 되어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그게 서울이고 뭐고 대부분의 공사장이 스톱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을 잘 안 하는 거 같읍니다. 갠적으로는 10년 내에 조금 생길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공사장들 샷다 닫고 예비 후보지역들 공사비 인상 문제로 난항 겪는거 보면 정말 어지간히 좋은 곳 아니면 강남이라도 스톱되는 곳이 나올 거라 보고 있고, 그정도면 전국 대부분의 공사장은 다 스톱일 겁니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한번 동력을 잃으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재개되는데 '최소' 10년인데, 이미 박원순을 거치면서 서울은 동력을 많이 상실했고, 지금 또한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서울도 된서리를 맞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재건축 연한이 다가오는 아파트 수는 예전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 텐데-상식적으로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지어댄 지가 이제 35년정도 되어갑니다. 걔들이 재건축 대상이 되는 거에요-그럼에도 이정도로 경기가 죽었다면 결론은 뻔합니다. 버려지고, 행정공백이 커지면서 우범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흔한 슬럼의 구조입니다.
막는 방법? 제 생각엔 없어요. 지금까지 서울급 초대형 도시가 슬럼이 없었다는게 더 비현실적입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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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 한데, 내일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되기는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rLjA3Uj1SY
그리고 태영의 깡패짓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0880?sid=101
https://www.youtube.com/watch?v=WrLjA3Uj1SY
그리고 태영의 깡패짓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0880?sid=101
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요즘 퍼포먼스 좋은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 더 보기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 더 보기
이런 ETF들의 경우 이것저것 고르다보면 결국 백화점이 되고 SPY, QQQ로 수렴하니 지수추종 아닌 ETF는 하나 이상 안 건드리는 걸 권합니다. 다만 제 추천도 기술주에 좀 치중이 많이 되어있다는 점 감안하셔서, 보완할 한 가지는 생각을 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기술주 외 분야에 점점 깜깜이가 되고 있읍니다. 에너지나 헬스케어 등에서 요즘 퍼포먼스 좋은 분들도 꽤 계실 겁니다.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목적으로만 따지자면 1황.
QQQ, QQQM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SOXX, SMH - 반도체는 21세기의 석유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XNTK - SOXX, SMH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면 이쪽을 보셔도 됩니다. XITK는 너무 소프트웨어 비중, 그중에서도 기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유니티 같이 좀 역사가 짧은 회사들이 많다보니까 등락폭이 심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읍니다. XNTK는 동일 비중으로 상위 반도체회사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올해 반도체 주식 회복 때 엄청난 수혜를 입기도 했읍니다. 단순히 올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리는게 아니라, 2020년 ETF 한창 공부할 때부터 봐왔던 친구입니다. AUM, 거래량이 좀 아쉽긴 한데, SPDR이 20년 넘게 운용 중인 물건이라 상폐나 괴리율 걱정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SPHD - 저는 배당을 잘 모르기도 해서, 배당 ETF는 얘만 봅니다. SCHD는 요즘 배당률이 너무 떨어져서 성격이 좀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SPHD가 올해는 퍼포먼스가 좀 아쉽긴 했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며, 여전히 4.5%의 배당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주를 택한다면 종목안정성과 배당안정성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간 트래킹을 해본 결과 SPHD는 Low Volatility라는 이름답게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장기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아예 논외입니다. 2배가 백테스트하니 가장 좋다 이런 이야기는 버리십시오. 꼴아박을 때도 과연 멘탈이 장기투자 가능할까요? 장기(파는)투자로 변할지도...
S&P500 추종(spy ivv voo splg 등등) - 장기투자의 목적으로만 따지자면 1황.
QQQ, QQQM -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SOXX, SMH - 반도체는 21세기의 석유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XNTK - SOXX, SMH 투자하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하면 이쪽을 보셔도 됩니다. XITK는 너무 소프트웨어 비중, 그중에서도 기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유니티 같이 좀 역사가 짧은 회사들이 많다보니까 등락폭이 심해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읍니다. XNTK는 동일 비중으로 상위 반도체회사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올해 반도체 주식 회복 때 엄청난 수혜를 입기도 했읍니다. 단순히 올해 많이 올라서 추천드리는게 아니라, 2020년 ETF 한창 공부할 때부터 봐왔던 친구입니다. AUM, 거래량이 좀 아쉽긴 한데, SPDR이 20년 넘게 운용 중인 물건이라 상폐나 괴리율 걱정할 이유는 없을 듯합니다.
SPHD - 저는 배당을 잘 모르기도 해서, 배당 ETF는 얘만 봅니다. SCHD는 요즘 배당률이 너무 떨어져서 성격이 좀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SPHD가 올해는 퍼포먼스가 좀 아쉽긴 했는데, 작년에는 오히려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며, 여전히 4.5%의 배당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배당주를 택한다면 종목안정성과 배당안정성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3년 간 트래킹을 해본 결과 SPHD는 Low Volatility라는 이름답게 이를 잘 준수하고 있다고 판단이 듭니다.
장기투자에서 레버리지는 아예 논외입니다. 2배가 백테스트하니 가장 좋다 이런 이야기는 버리십시오. 꼴아박을 때도 과연 멘탈이 장기투자 가능할까요? 장기(파는)투자로 변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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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93/view.do?nttId=10081414&menuNo=200068&pageIndex=1
읽어보시고 요약해 주실 분 구합니다?
읽어보시고 요약해 주실 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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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12-21/stock-market-today-dow-s-p-live-updates
중국 시총 1위 기업이 15% 넘게 빠지는. 며칠 더 빠지면 귀주모태(;구이저우마오타이)가 다시 중국 시총 1위가 될수도?
中, 게이머 지출·보상 제한 규제안…텐센트·넷이즈 주가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2126300074
삼성전자, 中텐센트 주가급락에 8년만에 亞시총 2위로 올라
https://m.yna.co.kr/view/AKR20231222154900074
중국 시총 1위 기업이 15% 넘게 빠지는. 며칠 더 빠지면 귀주모태(;구이저우마오타이)가 다시 중국 시총 1위가 될수도?
中, 게이머 지출·보상 제한 규제안…텐센트·넷이즈 주가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2126300074
삼성전자, 中텐센트 주가급락에 8년만에 亞시총 2위로 올라
https://m.yna.co.kr/view/AKR2023122215490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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