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동네주방장 23.12.22 12:29
-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997억원,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
- 바이오에너지, 납축배터리 리사이클 중심의 금속 소재, PVC 안정제 중심의 정밀소재 플라스틱 사업이 모두 호실적을 기각 -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78%, 13%, 9%

10만원 상장가 시작에 40만원으로 깔끔하게 300% 홀딩중인 오늘의 상장주라 좀 찾아봤는데 으음...
그냥 요새 어필하는 흔하디 흔한 리사이클 테마주인지, 지속적으로 관심 가질만한 주식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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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3.12.22 11:06

시장 기대치는 내년 미국 금리 100bp인하입니다. 그것도 그냥 인하가 아니라 경기침체 없이 소프트랜딩 인하.

마치 포정해우하듯 칼을 슥 휘둘렀는데 정확히 뼈와 살이 분리되었다 마 이런 느낌인데,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도 롱충이고 자산도 대부분 주식 현물이니 꼭 그렇게 되길 빌겠지만, 안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단기채는 조금 들고있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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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storythreads/2023-12-21/where-to-invest-your-money-in-2024-experts-share-insights

에코 프로!

참고로 작년 최고의 종목(1,595%)이었던 Adaro Minerals Indonesia Tbk PT는 올해 -19%.  

*Bloomberg World Index 2,647 종목 중에 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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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 보장상품 30%를 TDF에 넣을까 하다가
수수료도 아깝고 이미 부동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비율이 충분한것 같아서 예금에 넣었는데요.


1개월단위로 계속 예금이 들어가다보니 1개월단위로 계속 만기가 돌아와서
1달마다 계속 상품변경을 해줘야하네요?으아?

국고채나 MMF, CD형 ETF같은걸로 바꾸던가,
아님 만기매칭형 ETF로 바꾸던가 해야겠읍니다.



다들 연말 퇴직연금600/IRP300은 챙기셨쥬?@_@?... 더 보기
원리금 보장상품 30%를 TDF에 넣을까 하다가
수수료도 아깝고 이미 부동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비율이 충분한것 같아서 예금에 넣었는데요.


1개월단위로 계속 예금이 들어가다보니 1개월단위로 계속 만기가 돌아와서
1달마다 계속 상품변경을 해줘야하네요?으아?

국고채나 MMF, CD형 ETF같은걸로 바꾸던가,
아님 만기매칭형 ETF로 바꾸던가 해야겠읍니다.



다들 연말 퇴직연금600/IRP300은 챙기셨쥬?@_@?
Echo-Friendly(바이오센서) 23.12.21 11:05 수정됨

1주일 전 qqq 보유분의 1/3을 팔아 비중 조절을 했기 때문에…

아 아니다 2일 전이었네요
산타는옴닉 23.12.21 09:34
RSI든 VWAP든 뭐든 극단적인 과매수 신호선까지 도달했다고 어제 기술적 분석 이야기하는 미국쪽 월가 이야기들이 많이 보도되고 있읍니다.

그게 맞든 틀리든 떠나서 올타임 하이 깨면 항상 오는게 저러한 조정입니다.

지금 경제상황이 올타임 하이 펑펑 유지할 정도는 아니잖아요?

또 꽉잡다 보면 뭔가 보이겠지...
기아트윈스 23.12.21 00:20

미단기채(잔존3개월)로 갈아탑니다.

사유: 채권으로 10프로 벌었으면 2년치 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만족하고 물러났다가 단기채로 존버하면서 다음 기회 노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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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문이 아니고 투더플래닛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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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남편 23.12.20 12:06
2만원이되었읍니다???
은하스물셋 23.12.19 14:04

개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1번 질문입니다.

"미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원달러 환율도 낮아질 것인가?"


금리 1,300원/달러의 시대가 된지도 이제 오래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1,300원이 앵커 금액이고, 좀 좋으면 1,250원, 좀 나쁘면 1,350원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환율이 움직이는 거 같네요.


근데,
지금의 이자율에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진짜 생각한대로 내년(24년)에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낮추고 이에 따라서 미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환율이 ... 더 보기

개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1번 질문입니다.

"미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원달러 환율도 낮아질 것인가?"


금리 1,300원/달러의 시대가 된지도 이제 오래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1,300원이 앵커 금액이고, 좀 좋으면 1,250원, 좀 나쁘면 1,350원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환율이 움직이는 거 같네요.


근데,
지금의 이자율에서 이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진짜 생각한대로 내년(24년)에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낮추고 이에 따라서 미국채 금리가 낮아지면
환율이 다시 1,100원대로 낮아지게 되는 걸까요?


산술상으로는 그게 맞죠. 산술상으로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환율 기준점이 낮아질까 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대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미래 성장률 기대값, 국제 정세, 시장 환경 등을 생각해보면, 환율이 낮아질 거라는 기대가 너무 부질없게 느껴집니다.


과연 내년 환율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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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12.18 08:48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986760

금융 쪽에서 유명한 분들은 아니고, 개인 주식 투자자들한테 이름이 알려진 분들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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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23.12.16 08:33



부정적 포인트:

PF랑 브릿지론 터질 때 됐음. 지금까지 호흡기만 달아둔 사업장들 하나씩 죽일 것.

브릿지론(30조) 가운데 절반은 날린셈 쳐야함.

한번에 터지면 빅배스. 천천히 터지면 도트데미지. 빅배스 터지고 사망하지만 않으면 빅배스쪽이 속편함. 사망위기라면 2~3년간 돝뎀 받는 쪽이 나음.

순수 증권업만 돌리는 대형증권사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음(삼성증권 등). 문제는 캐피탈이나 저축은행을 함께 굴리는 대형증권사(한금지, 키움 등)나 절대적 규... 더 보기



부정적 포인트:

PF랑 브릿지론 터질 때 됐음. 지금까지 호흡기만 달아둔 사업장들 하나씩 죽일 것.

브릿지론(30조) 가운데 절반은 날린셈 쳐야함.

한번에 터지면 빅배스. 천천히 터지면 도트데미지. 빅배스 터지고 사망하지만 않으면 빅배스쪽이 속편함. 사망위기라면 2~3년간 돝뎀 받는 쪽이 나음.

순수 증권업만 돌리는 대형증권사는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음(삼성증권 등). 문제는 캐피탈이나 저축은행을 함께 굴리는 대형증권사(한금지, 키움 등)나 절대적 규모의 영세함으로 인해 본인들이 캐피탈처럼 돈을 굴렸던 중소형 증권사 (이것저것 많음)는 타격이 꽤 있을 것.


긍정적 포인트:

4분기 급격한 채권떡상으로 운용수익 크게 잡힐 가능성 있음.

브로커리지장사 잘 되는 중. 빠때리주식 거래량이 크고 아름다움. 몇몇 증권사는 수도꼭지에서 물나오듯 현금유입 중.

미국 유럽 금리가 정말 인하되면 해외 상업용 부동산에 물린 거 개같이 부활 가능. 이 경우 충당금 환입 가능.

PF 말고는 진정한 악재랄 게 없음. 그 말은, 빅배스 터지면 그게 주가측면에서 호재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도 그동안 마이 쳐맞아서 밸류에이션 하단임


결론: 중립적이지만 희망이 없지는 않다. 보유자라면 동요 없이 홀딩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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