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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9362?cds=news_media_pc
정부에서 추경을 역대급으로 한다는데..
흠... 돈푸는 건 작년에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때 못했다고 지금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세상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서..
왜 주택도 물가 쌀 때 많이 지어놨어야하는건데 타이밍 놓치니까
공급자체도 어렵게 된 것 처럼..
왜 기재부는 작년엔 못푼다하고, 올해는 괜찮다는거지.
정부에서 추경을 역대급으로 한다는데..
흠... 돈푸는 건 작년에 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때 못했다고 지금 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세상엔 타이밍이라는 게 있어서..
왜 주택도 물가 쌀 때 많이 지어놨어야하는건데 타이밍 놓치니까
공급자체도 어렵게 된 것 처럼..
왜 기재부는 작년엔 못푼다하고, 올해는 괜찮다는거지.
제가 발령이 따로 나서 장을 거의 못 봤읍니다. 당분간 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읍니다.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그 그럭저럭도 낮은 수익률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인생에 대한 고찰과 똑같이 접근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대로 밀고... 더 보기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그 그럭저럭도 낮은 수익률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인생에 대한 고찰과 똑같이 접근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대로 밀고... 더 보기
제가 발령이 따로 나서 장을 거의 못 봤읍니다. 당분간 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거 같읍니다.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그 그럭저럭도 낮은 수익률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인생에 대한 고찰과 똑같이 접근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대로 밀고나가는 대신, 검증에 대한 철저한 객관화와 무자비함. 그런데 이게 너무 어렵읍니다. 다행히 제가 좀 마이웨이라 가치관 그대로 밀고나가는건 괜찮은데, 객관화라는 말, 참 좋지만 불가능한 말이죠. 어떻게 보면 기만입니다. 그런데 대체할 말이 없읍니다. 최대한 타인이 보는 것처럼,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서 잠시 튀어나와서 눈을 밖으로 하고 자기를 관조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 쉽죠. 애초에 거창하게 갈 것도 없고 확증편향 피하는 것부터 난이도가 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저에겐 괜찮읍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자기 자신과 싸우기로 잠정 합의를 본 사람이라.
다만 이런 건 좀 느낍니다.
생각보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한다. 뭐라뭐라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었다.
다행히 미장은 대세xx장인 경우가 많아서 말이 나오는 순간 타면 그럭저럭 먹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말이죠.
그 그럭저럭도 낮은 수익률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인생에 대한 고찰과 똑같이 접근하고 있읍니다. 내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그대로 밀고나가는 대신, 검증에 대한 철저한 객관화와 무자비함. 그런데 이게 너무 어렵읍니다. 다행히 제가 좀 마이웨이라 가치관 그대로 밀고나가는건 괜찮은데, 객관화라는 말, 참 좋지만 불가능한 말이죠. 어떻게 보면 기만입니다. 그런데 대체할 말이 없읍니다. 최대한 타인이 보는 것처럼,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서 잠시 튀어나와서 눈을 밖으로 하고 자기를 관조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 쉽죠. 애초에 거창하게 갈 것도 없고 확증편향 피하는 것부터 난이도가 헬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저에겐 괜찮읍니다. 저는 평생 그렇게 자기 자신과 싸우기로 잠정 합의를 본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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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들어가 있어요.
넣어서 사팔사팔 220까지 만들고 물려서 잊고 사는 중
-80%까지 본 거 같은뎈ㅋㅋㅋ 방금 보니까 -70%네요? -90%도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인간은 멍청해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20년 여름쯤에 투자테마로 잡았던 것 중
하나가 리튬이었다는 얘긴 했었는데 그거 말고 또 하나가 소비 양극화였음.
그래서 럭셔리ETF와 미국의 달러트리를 보고 있었는데.
원래 예상은 2020년 6월부터 21년 여름까지 둘다 상승하지 않을까? 였음.
근데 달러트리는 보면 코로나 기간내 재미없다가 21년 가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
즉 돈을 하도 풀어서 사람들이 돈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없다가
보조금 지급안하고, 물가상승이 일어나면서 가... 더 보기
하나가 리튬이었다는 얘긴 했었는데 그거 말고 또 하나가 소비 양극화였음.
그래서 럭셔리ETF와 미국의 달러트리를 보고 있었는데.
원래 예상은 2020년 6월부터 21년 여름까지 둘다 상승하지 않을까? 였음.
근데 달러트리는 보면 코로나 기간내 재미없다가 21년 가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
즉 돈을 하도 풀어서 사람들이 돈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없다가
보조금 지급안하고, 물가상승이 일어나면서 가... 더 보기
코로나가 시작되고 나서 20년 여름쯤에 투자테마로 잡았던 것 중
하나가 리튬이었다는 얘긴 했었는데 그거 말고 또 하나가 소비 양극화였음.
그래서 럭셔리ETF와 미국의 달러트리를 보고 있었는데.
원래 예상은 2020년 6월부터 21년 여름까지 둘다 상승하지 않을까? 였음.
근데 달러트리는 보면 코로나 기간내 재미없다가 21년 가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
즉 돈을 하도 풀어서 사람들이 돈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없다가
보조금 지급안하고, 물가상승이 일어나면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니 그 때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50%쯤 올랐군요.
반대로 럭셔리ETF의 경우 딱 그시기까지 오르다가 이후 내리막..
부자들이야 언제든지 좋지만 럭셔리 ETF는 아무래도 주식을 모아놓은 것이라 그런지..
20년 내에 이런 일을 다시 겪게 된다면 잊지 않으리..
하나가 리튬이었다는 얘긴 했었는데 그거 말고 또 하나가 소비 양극화였음.
그래서 럭셔리ETF와 미국의 달러트리를 보고 있었는데.
원래 예상은 2020년 6월부터 21년 여름까지 둘다 상승하지 않을까? 였음.
근데 달러트리는 보면 코로나 기간내 재미없다가 21년 가을부터 상승하기 시작했음.
즉 돈을 하도 풀어서 사람들이 돈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재미없다가
보조금 지급안하고, 물가상승이 일어나면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드니 그 때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50%쯤 올랐군요.
반대로 럭셔리ETF의 경우 딱 그시기까지 오르다가 이후 내리막..
부자들이야 언제든지 좋지만 럭셔리 ETF는 아무래도 주식을 모아놓은 것이라 그런지..
20년 내에 이런 일을 다시 겪게 된다면 잊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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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잔금 일정으로 다 팔았습니다.
연금저축이랑 isa빼고 다 나갔네요.
작년에 번거 올해 까먹어서 똔똔이네요.
제가 다 팔았으므로 올해는 개떡상 각입니다.
모두 성투하십서... 나머지는 연금저축에서 날카롭게 각 노려보겠습니다...
연금저축이랑 isa빼고 다 나갔네요.
작년에 번거 올해 까먹어서 똔똔이네요.
제가 다 팔았으므로 올해는 개떡상 각입니다.
모두 성투하십서... 나머지는 연금저축에서 날카롭게 각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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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인덱스 ETF 위주로 정액 매수를 하고
남는돈은 불규칙하게 빚을갚고 있습니다.
집을 살때 생긴 빚이 있구요.
그런데 대출이 지금은 3.33 퍼 금리인데
연말에 갱신을 하게되면 현재금리수준으로 계산시 4.24 퍼센트입니다.
매년 6퍼센트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을 하기때문에 금리가 5퍼센트 될때까지는 현재 원칙을 지키자고 생각했는데
금리가 점점 올라오고
올해 주식 손실이 생기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금리가 올라왔으니 주식팔아 일부... 더 보기
남는돈은 불규칙하게 빚을갚고 있습니다.
집을 살때 생긴 빚이 있구요.
그런데 대출이 지금은 3.33 퍼 금리인데
연말에 갱신을 하게되면 현재금리수준으로 계산시 4.24 퍼센트입니다.
매년 6퍼센트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을 하기때문에 금리가 5퍼센트 될때까지는 현재 원칙을 지키자고 생각했는데
금리가 점점 올라오고
올해 주식 손실이 생기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금리가 올라왔으니 주식팔아 일부... 더 보기
매월 인덱스 ETF 위주로 정액 매수를 하고
남는돈은 불규칙하게 빚을갚고 있습니다.
집을 살때 생긴 빚이 있구요.
그런데 대출이 지금은 3.33 퍼 금리인데
연말에 갱신을 하게되면 현재금리수준으로 계산시 4.24 퍼센트입니다.
매년 6퍼센트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을 하기때문에 금리가 5퍼센트 될때까지는 현재 원칙을 지키자고 생각했는데
금리가 점점 올라오고
올해 주식 손실이 생기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금리가 올라왔으니 주식팔아 일부갚거나
주식매수금액을 줄여야하는 생각이요
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남는돈은 불규칙하게 빚을갚고 있습니다.
집을 살때 생긴 빚이 있구요.
그런데 대출이 지금은 3.33 퍼 금리인데
연말에 갱신을 하게되면 현재금리수준으로 계산시 4.24 퍼센트입니다.
매년 6퍼센트 정도 수익을 기대하고 주식을 하기때문에 금리가 5퍼센트 될때까지는 현재 원칙을 지키자고 생각했는데
금리가 점점 올라오고
올해 주식 손실이 생기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금리가 올라왔으니 주식팔아 일부갚거나
주식매수금액을 줄여야하는 생각이요
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