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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02529?cds=news_edit
앞으로 역성장할 것.
리튬 하락에 양극재도 하락
“리튬 가격에 후행해 정해지는 국내 업체들의 양극재 판가는 올 7∼... 더 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02529?cds=news_edit
앞으로 역성장할 것.
리튬 하락에 양극재도 하락
“리튬 가격에 후행해 정해지는 국내 업체들의 양극재 판가는 올 7∼8월 1t당 4만2000달러로 작년 대비 14∼15%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리튬 가격은 중국발 과잉 재고와 유럽·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 감속으로 당분간 의미 있는 반전이 어려울 것”
“(중국 주도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까지 감안하면 한국 삼원계 양극재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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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랑 원가경쟁해서 이기기는 매우 어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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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hebeing&logNo=223217014683&targetKeyword=&targetRecommendationCode=1
신성철 쌤 이야기
고금리의 유지라는 것이
1. 더욱 높아진다.
2. 지금 상태로 오래간다
3. 쪼금씩은 내리지만 과거대비 높은 수준이다.
이 세가지로 해석가능.

근데 신쌤 생각에 1은 불가능, 2도 불가능. 미국은 몰라도 한국 성장률이 1%대인데 금리가 그 이상? 성장세인 미국조차도 파월 얘기에 따르면 현재 금리로도 충분히 제약적.
그래서 아마 3번이 될 확률이 크다. 하락폭과 속도의 문제.
근데 부동산에서는 3번은 크게 곤란한 상황은 아니다.

전월세 전환율, 대출 금리 어쩌고는 따로 읽어보시길.
기아트윈스 23.09.23 20:05

실수령 연봉 5천을 앞으로 30년 받는다고 가정하면 15억입니다.

(쿠폰금리 0%에 근접하는) 대일본제국 30년만기 국채를 15억원어치나 사서 들고있는 거랑 비슷하겠군요. 든든하다 든든해!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게 안정성 높은 캐시플로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대사안이쥬. 밸류에이션에서 슈퍼가산점으로 작동합니다.

바이... 더 보기
실수령 연봉 5천을 앞으로 30년 받는다고 가정하면 15억입니다.

(쿠폰금리 0%에 근접하는) 대일본제국 30년만기 국채를 15억원어치나 사서 들고있는 거랑 비슷하겠군요. 든든하다 든든해!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에게 안정성 높은 캐시플로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대사안이쥬. 밸류에이션에서 슈퍼가산점으로 작동합니다.

바이오기업 가운데 순수신약류 말고 제약이나 CMO도 같이 하는 친구들을 좋게 보는 이유입니다. 우루사 팔아서 번 돈으로 신약개발하는 거랑, 그런 거 없이 계속 CB 판 돈으로 신약개발하는 거랑 난이도 차이가 하늘땅임.

대웅제약 투자포인트 가운데 하나였는데...히히... 이새끼 주가 왜이러니...

곰은 (매수한)사람을 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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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옴닉 23.09.22 11:21
제 전략은 디게 간단합니다. 큰 액수가 아니라서 가능합니다.

Mega Cap 중에서 확신이 서는 회사가 있으면 거기에 몰빵합니다. -> 현재 애플.
확신이 없어지면 확신이 생길 때까지 Index ETF를 보유합니다.


지금 제 안의 아이가 SPY나 QQQ를 외치고 있읍니다. 아잉폰의 독주체제에 크랙이 보이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아직까지는 외침 정도인데, 글쎄요...
https://youtu.be/VhGF4dmh2kA?si=aYOorPcCWyxrVh6u

2020년도 10월 방영한 다큐를 편집해서 재탕으로 올린 것 같군요. 주식매매방(?)이라는 것 처음 봤네요. 그때 주식 열풍이 대단했던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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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TK0eL50EkA?si=1ckBWNE7pMS3CBBk

수퍼사이클이 왔다 했잖아
좀 있으면 10만 간다 했잖아
들고 존버하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삼성전자 이미 손실 중이고
엔비디아 떡상 가고 있어도
결국 7만원도 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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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3.09.18 13:21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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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채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한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아마도 2019년 9월과 유사한 사건이라고 보는 것 같은데,

아래글은 당시를 설명한 것을 구글 번역으로 결론 부분만 번역한 것입니다.


https://www.federalreserve.gov/econres/notes/feds-notes/what-happened-in-money-markets-in-september-2019-20200227.html


9월 자금시장의 긴장은 법인세 납세일, 국고채 정산 등 일상적인 시장 행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머니마켓 금리의 크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은 여러 요인에 의해 증폭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이러한 사건은 재무부 잔고가 증가하고 준비금 잔액이 감소한 배경에서 발생했습니다. 준비금이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유동성이 감소한 반면, 미 국채 잔액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해 차입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둘째, repo 시장의 차입 수요는 매우 비탄력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삼자 부문의 거래 관계가 지속됨에 따라 현금 차용자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한 금액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출 측면에서는 현금 흐름과 시장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대출 기관이 금리 인상에 대응하여 대출을 늘리는 것을 꺼리는 요인이었습니다. 은행의 경우 이러한 거부감은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한 감독 및 규제 요인으로 인한 마찰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높은 금리를 활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할 수 없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 위험 관리 관행을 포함하여 더 높은 금리를 이용하기 위해 초과 자금을 대출하지 못하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9월 단기 금융시장 금리에 극심한 압력을 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속적인 분석은 다양한 자금 시장에 걸쳐 압력이 어떻게 나타나고 확산되는지를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Beer Inside 23.09.15 16:03
https://youtu.be/9ppm3UFpiGw?si=EYG4S0utmobOlTIs

최근 영상 중 가장 재미있었던 슈카 영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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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할때마다 기름값을 확인하거나

https://www.knoc.co.kr/
여기에 가면 가솔린, 디젤, LPG 가격이 뜹니다.

주유할때 또는 위 사이트에서 가격을 보고
어..?? 누가보더라도 싼데?? 싶으면

... 더 보기
주유할때마다 기름값을 확인하거나

https://www.knoc.co.kr/
여기에 가면 가솔린, 디젤, LPG 가격이 뜹니다.

주유할때 또는 위 사이트에서 가격을 보고
어..?? 누가보더라도 싼데?? 싶으면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group_detail.naver?type=upjong&no=313

석유와가스 테마를 모아놓은 주식을 봅니다.

우리나라 정유사는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GS 칼텍스, SK 이노베이션 4개가 있읍니다.

근데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는 비상장
SK이노베이션은 정유산업말고도 다른걸 많이 하는지 기름값이 휘청일때마다 주가가 요동치지 않읍니다.

그래서 덩치큰 녀석들 중에서는 에스오일이 유일한데 요녀석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Buy 신호 : 휘발유 1500 , 경유 1300원대 진입
Sell 신호 : 휘발유 1800 , 경유 1600원대 진입

사팔사팔을 해 봅시다.

에스오일은 덩치가 워낙커서 변동성이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짧게는 분기 길게는 1년정도 사팔사팔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배당금도 주니까 개꿀??

난 ETF가 좋다!! 하시는 분은

KODEX WTI원유선물(H)
TIGER 원유선물Enhanced(H)

요걸 참고하여 주시읍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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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추석 23.09.14 09:34

7월 6천원 저점 찍고 이터널리턴 정식출시 입소문 타고 떡상했는데 양심없는 양놈들 유니티 엔진 과금 정책 변경으로 나락가는 중 ㅠㅠ…

는 p의 거짓 출시 임박한 네오위즈도 같이 나락가고 있네요.

게임주를 믿지 말자!
기아트윈스 23.09.11 22:56 수정됨


1. 종목과 결혼

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어서 주식쟁이라면 모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격언노릇을 하는 이유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쟈기 우리오빠 하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투자자-종목 커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왜때문에...?

... 더 보기

1. 종목과 결혼

하지 말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말이어서 주식쟁이라면 모르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격언노릇을 하는 이유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모레도 우리쟈기 우리오빠 하면서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투자자-종목 커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 왜때문에...?

종목과 결혼하거나 혹은 결혼 직전까지 가본 사람들은 압니다. 물타다 결혼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이 격언이 저격하고 있는 결혼 케이스들은 불타다 결혼하신 분들입니다.


3. 첫사랑의 뜨거운 추억

사랑의 기억은 전성기 때의 그 뜨거운 온도에 비례합니다. 뜨겁게 사랑했던 사이일 수록 그 여파가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지요. 종목과의 사랑도 비슷합니다. 주식시장에 셀저씨(셀트리온 아저씨)가 이토록 많은 이유는 그분들이 대개 몰빵+약간의 존버+오르가즈믹 떡상 콤보를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 강렬한 추억 하나가 그분들을 유부남으로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4. 이혼은?

주식유부남들도 사람인데 주가가 몇년씩 빌빌거리거나 계단식 우하향하고 안좋은 뉴스 계속 나오고 그러면 빡쳐서 집어던지지 않을까요?

정답: 네니오.

....네?

네니오입니다.

네-->그렇게 빡쳐서 종목과 이혼할 만한 의리 없는 무정충들은 몇년씩 기다릴 것도 없이 이미 진작에 이혼서류에 도장꽝 했습니다.
아니오-->몇년씩 버틴 사람들은 이혼 못합니다.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5. 가불기

이혼가능성 제로. 완전한 주식유부남은 마음속에 삼천원과 가불기 하나 쯤은 품고 삽니다. 종목과의 사랑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혼하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논리가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절대적인 논리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상승: 역시 우리 종목이야. 믿고 있었다구. (코쓱)
하락: 공매도 x새끼들 때문에 우리 착한 종목이가...(왈칵)


6. 결혼을 피하고 싶었어

셀저씨가 되는 건 아무래도 좀 무섭네요. 결혼 넘나 무서운 것. 그렇다면 종목과의 결혼을 피하는 데에도 실천적 지침들이 있을까요? 있고말고요.


7. 숏때릴 용기

투자는 돈만 벌면 그만입니다. 어떤 종목을 놓고 내 손으로 이 종목 숏을 칠 수 있을까 자문해 봅시다. 미래에 어떤어떤 나쁜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모두가 불안해하던 어떠어떠한 악재가 현실화된다면, 우발적으로 이런 악재가 터진다면, 혹은 내가 중시하는 이러이러한 지표가 아래로 꺾인다면, 그 순간 나는 냉정하게 얘에게 숏때릴 수 있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밸류보다 가격이 올라가면 숏을, 내려가면 롱을 때리는 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특정 종목에 대하여 숏때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는 당신의 마음이 현재 비합리적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8. 일부다처제(일처다부제)

셀트리온아저씨, OCI아저씨 테슬람 등등이 자기 주식을 팔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거 밖에 모른다'입니다. 사놓고 물려서 공부했든 아니면 사놓고 떡상해서 열렬히 공부했든 아무튼 긴 시간 동안 외도 없이 이 종목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기 때문에 '얘를 팔면 다른 걸 뭐 사나' 하는 막막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안 팜. 내 종목이 좀 애매해 보이는 그 의심스런 순간에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안 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최소한... 배우자 외에 애인 하나 쯤은 있어야합니다. 대충 에코프로랑 결혼 비슷한 걸 한 상황에서도 에코 몰래 반도체주식이나 바이오주식이랑 종종 만나야 합니다. 그게 뭐가 되었든 아무튼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애정의 경쟁상대가 있어야만 내 주력종목에 대한 절대적 관점에서 벗어나 일종의 상대평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가 되어야 매도할 용기도 생기고 숏때릴 용기도 생기는 거지요. 이 모든 게 다 애인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결론: 에... 그러니까... 애인이 중요하다 뭐 그런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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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년초 상위 10개 종목으로 균등하게 사고 매년 리밸런싱.
2013년부터 10년간 sp500을 싸다구 때림.
오 그럴 듯 한데? 싶지만
더 과거로 가서 해보면 꼭 더 낫지도 않음..

가 최근에 엄청 벌어졌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888505?date=20230907
근데 빈집이 몰려온다는 기사도 있고

주택 수요는 있는데 비싸니까 뒷마당 주택을 짓는다는 기사도 있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6462?sid=101

버핏은 주택건설에 투자하고
뭔가 좀 혼파망인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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