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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2 07:13
Q3에 145,000대를 생산, 139,600대 인도. 작년대비 생산량 51%, 인도량 44% 상승. 생산량이 증가하니 차량의 대당 마진 자체도 22%에서 27%대로 상승중입니다. 가격인하가 계속 가능한 이유가 있었네요.
매출, 영업이익률은 상승. 주당 순이익은 GAAP 기준 컨센서스에 미스. 이건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럴지도...... 더 보기
Q3에 145,000대를 생산, 139,600대 인도. 작년대비 생산량 51%, 인도량 44% 상승. 생산량이 증가하니 차량의 대당 마진 자체도 22%에서 27%대로 상승중입니다. 가격인하가 계속 가능한 이유가 있었네요.
매출, 영업이익률은 상승. 주당 순이익은 GAAP 기준 컨센서스에 미스. 이건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럴지도... 다만 영업이익에는 유상증자도 포함일텐데 이 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SEC 리폿 읽어봐야겠지요.
애프터에서 테슬라는 대충 +2.7%정도 상승중입니다. 사실 3Q 어닝 가이던스가 꽤 높았다고 평가했기 때문에 이정도면 나쁜 어닝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워낙 올해 극도로 올랐던 주식이라 이거가지고는 박스 깨긴 쉽지 않겠다 싶은? 뭐 그런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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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20.10.22 08:10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사실 존 리가 누군지 잘 모름... (´・_・`)
그래도 대충 비슷하게 나온거 같긴 해요.. ㅋㅋㅋ
+) 글고보니 주겔은 펑 기능이 없군뇨...
사실 존 리가 누군지 잘 모름... (´・_・`)
그래도 대충 비슷하게 나온거 같긴 해요.. ㅋㅋㅋ
+) 글고보니 주겔은 펑 기능이 없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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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보글 20.10.22 09:34
트럼프는 부양책 논의 아예 중단시킴. 개인적으로는 타결될 가능성 0%인데 왜 저걸로 지금까지 장을 출렁이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헛된 기대감.
거꾸로 말하면 개인의 예측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같은 재료로도 저와 시장의 반응은 180도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아무 의미가 없고 지수 이기기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거꾸로 말하면 개인의 예측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같은 재료로도 저와 시장의 반응은 180도 다를 수 있습니다. 타이밍이 아무 의미가 없고 지수 이기기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존보글 20.10.22 12:57
https://www.youtube.com/watch?v=2liXWSFTKXE&feature=emb_title
FED와 환율에 대해서 가장 말끔하게 정리한 방송이 아닐까 싶읍니다. 저는 사실 이건 안 봤고 팀장님 블로그 글을 매번 보는데 이 방송에서 싹 다 정리했다고 합니다.
FED와 환율에 대해서 가장 말끔하게 정리한 방송이 아닐까 싶읍니다. 저는 사실 이건 안 봤고 팀장님 블로그 글을 매번 보는데 이 방송에서 싹 다 정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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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 더 보기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 더 보기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testnResultPage.html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인간불신수학자형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resultPage.html?type=5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행복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떨어져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성과 감정, 현실과 희망이 머릿속에서 뒤섞이다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기댈 수 있는 게 숫자(데이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를 계량 분석해 나만의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수학 모델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퀀트투자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한다. 다만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나왔네요.
인간불신수학자형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2020/2030-invest-report/resultPage.html?type=5
인간은 믿을 수 없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단 돈이 투입되면, 그때부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행복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고, 떨어져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이성과 감정, 현실과 희망이 머릿속에서 뒤섞이다 결국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기댈 수 있는 게 숫자(데이터)다.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고 데이터를 계량 분석해 나만의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수학 모델을 이용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퀀트투자자’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단기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접근한다. 다만 데이터로 설명할 수 없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투자자’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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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맨 20.10.22 14:55
오늘은 보통주는 1000원 떨어지는데 우선주는 보합.
불과 몇주전에 보통주 6만할때 우선주 51000원 조금 넘었거든요..,.
수급을 보면 개인투자자가 우선주에 계속 몰리고 90퍼 넘었던 외국인비율이 지금 86퍼까지 내려왔네요
불과 몇주전에 보통주 6만할때 우선주 51000원 조금 넘었거든요..,.
수급을 보면 개인투자자가 우선주에 계속 몰리고 90퍼 넘었던 외국인비율이 지금 86퍼까지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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