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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에 가깝기로, 또 도우와 토핑의 품질과 균형미로 이만한 곳도 없긴 하죠. 드신 D.O.C.피자는 이 집 시그니쳐 메뉴라고 생각이 되구요...
사실 현지 가격 생각하면 과연 피자 값이 이래야 하는가라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마는... 또 피자 생각나면 일순위로 떠올릴 수밖에 없는...
위에 언급된 알렉산더 맨션보다 여기가 오리지날에 훨씬 가깝고 저는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담으로 데블스도어가 오픈하면서 여기서 일하던 핏짜이올로를 영입해갔다는 소문(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검증 안된 이야기란 거죠.)을 들었는데,
데블스도어에서 먹은 피자는... 지금보다 사이드메뉴 요리의 질이 훨씬 나았던 개업 초창기에도 여기와의 비교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사실 현지 가격 생각하면 과연 피자 값이 이래야 하는가라는 생각은 많이 듭니다마는... 또 피자 생각나면 일순위로 떠올릴 수밖에 없는...
위에 언급된 알렉산더 맨션보다 여기가 오리지날에 훨씬 가깝고 저는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여담으로 데블스도어가 오픈하면서 여기서 일하던 핏짜이올로를 영입해갔다는 소문(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검증 안된 이야기란 거죠.)을 들었는데,
데블스도어에서 먹은 피자는... 지금보다 사이드메뉴 요리의 질이 훨씬 나았던 개업 초창기에도 여기와의 비교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예. 모짜렐라, 바질, 체리토마토, 올리브유 등의 조화와, 섬세한 균형을 생각하면 내용물이 너무 많은 게 좋지만은 않죠. 알렉산더 맨션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의 면면을 보면 그 호화찬란함에 탄성이 나옵니다만, 과연 이것이 이탈리안 피자의 본령일지 묻는다면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굳이 오리지날에 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피자가 피자일 이유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 재료로 피자를 만들 이유가 없을테니) 그 부분에서 의문이 남더군요. 애초에 피자가 그렇게 호화찬란한 요리도 아니고, 변형을 할지언정 ... 더 보기
예. 모짜렐라, 바질, 체리토마토, 올리브유 등의 조화와, 섬세한 균형을 생각하면 내용물이 너무 많은 게 좋지만은 않죠. 알렉산더 맨션 피자에 들어가는 재료의 면면을 보면 그 호화찬란함에 탄성이 나옵니다만, 과연 이것이 이탈리안 피자의 본령일지 묻는다면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굳이 오리지날에 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별개로 피자가 피자일 이유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그게 아니라면 굳이 그 재료로 피자를 만들 이유가 없을테니) 그 부분에서 의문이 남더군요. 애초에 피자가 그렇게 호화찬란한 요리도 아니고, 변형을 할지언정 이탈리안 피자라는 양식이 그 호화찬란함을 감당하기 적당하지 않아 보여서요. 이건 피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탈리안 음식에 대해서도 비슷한 생각이구요.
같은 이유로 저 역시 더 키친 살바토레를 더 선호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피자 맛의 본령은 지키지만 국내 여건상 피자 가격의 본령은 지키지 못한다는 게...
같은 이유로 저 역시 더 키친 살바토레를 더 선호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피자 맛의 본령은 지키지만 국내 여건상 피자 가격의 본령은 지키지 못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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