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히 검색하게 된 곳입니다.

장소가 좀 특이합니다. 올림픽대로에서 바로 빠지면 바로 식당이 나옵니다.


시그니쳐 요리가 첫 사진에 나오는 대형 꼬치 요리인 것 같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버섯 새우 등등이 잔뜩 꽂혀 있습니다.


거기에 두 번째 사진의 밥이 같이 나옵니다.
양이 많아 보이지만, 저 꼬치 밑에는 숙주나물, 적채, 양파 등의 채소입니다.
(물론 채소도 매우 맛있습니다.)
남녀 어른 네 명이 배부르게 먹을 정도 됩니다. 가격은 10만 8천원이었습니다.

식당 건너편 같은 부지 안에 대형 태권브이 뮤지엄이 있습니다.
1인당 만오천원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비가 오기도 하고 꼬맹이들 데리고 있어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맑은 날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stage28.co.kr/
여기가 홈페이지입니다.

꼭 꼬치가 아니더라도 일반 구이요리도 꽤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