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철수 대표의 말이 실제로 고인이 명시적으로 밝힌 유지는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선거운동에 참여하시던 분들이니만큼 고인의 뜻대로 완주하겠다고 이야기하는게 그리 이상한 일 같지도 않습니다.
근데 이걸 딱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야, 죽기 전에 유서 썼겠냐?’고 지적하는건 거의 힙(?)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이 당선되더라도 과거 조롱당했던 기억을 되살려 꼭 숙청해줬으면…
근데 이걸 딱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야, 죽기 전에 유서 썼겠냐?’고 지적하는건 거의 힙(?)하게 느껴질 정도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이 당선되더라도 과거 조롱당했던 기억을 되살려 꼭 숙청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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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말이야 도찐개찐이고 이건 예의범절의 문제잖아요?
물론 이준석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내말이 팩트인데 사회적 규범이나 겉치례 따위가 뭐가 중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물론 이준석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내말이 팩트인데 사회적 규범이나 겉치례 따위가 뭐가 중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긴 하더군요.
뭐 옛날이라고 크게 나을 건 없었습니다만 아무튼 정치권에서 주고 받는 언사의 품위는 갈수록 우하향 하는 듯합니다.
아니 어디서 이런 시정잡배들만 쏙쏙 골라왔는지..
아니 어디서 이런 시정잡배들만 쏙쏙 골라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