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려보낼 짧은 글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입니다.
- 가치가 있는 정보가 담긴 글은 티타임 게시판에 써주세요.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바보왕 23/05/24 19:41:44
소수지향 정치색이 강하게 묻은 사람 중에 툭하면 남 가르치려는 등신들이 있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오만무도한 등신들이 간혹 보여요.

그런데 대중적 취향에 보수성이 강한 사람들? 똑같아요. 똑같이 남 가르치려고 덤빔.

뭐든 지들 입맛에 맞으면 무지성으로 외치는 ‘옳게 된 게임’ ‘옳게 된 영화’ 이 지랄들 말이죠. 지들 입맛에 맞추는 게 곧 예술가의 윤리라 이겁니다. 그건 남 가르치는 짓거리 아닌 줄 아는가 보죠.

이러면서 지들은 겸허한 척, 솔직한 척

겸허하지도 솔직하지도

진짜 빠꾸 없이 솔직하게 막가는 걸 그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방향이든 사상이든 정체성이든 뭣이든간 면상에 싼 가면 껍데기만 다르지 하는 짓들은, 그리고 속에 품은 생각들은 똑같이 오만과 폭력에 쩔어있는 사람끼리

내 사상은 니 사상보다 도덕적이야! 이따구로 구는데 그런 시끄러운 사람들이 주장하는 - 그 사상이 방향이 가치가 - 뭣이든간 정말로 이 세상의 도덕이라면

그냥 도덕 때려칩시다. 도덕 나고 사람 났나?
12
2
바보왕
작품 욕하는 것도 마찬가지임.
못나서 못났다고 하는 거하고 지가 싫은 거를 이악물고 이유 갖다붙이는 건 들어보면 귀결이 다르다고요. 듣는 사람은 귀가 없고 머리가 없는 줄로 아능가들
3
거친표현에 이용정지 2일 드립니다.

거친표현은 그 자체로 공격적이고 도발적인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https://redtea.kr/notice/156
거친표현 사용을 삼가주십시오.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