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악과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선악과는 에덴 동산 정 중앙에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않이, 먹으면 죽는 열매인데, 그걸 동산 어디 구석에 놓거나
아니면 동산 밖에 놓아도 될것 아님요??
킹치만 굳이 동산 정 중앙에 갖다 놓음..
저는 그게 그 뭐랄까
결혼반지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부 선생님들은 결혼반지의 가장 큰 용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저는 결혼반지에 사람들이 흔히 생각 못하는
매우 의미심장한 용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언제든지 반지를 빼다가 상대방 면전에 던질수 있다' 입니다.
언제든 빼서 집어던질수 잇는 물건을
항상 손가락에 끼고 다니시지만
그렇다고 그걸 매일매일 집어던지지는 아늠...
선악과는 비슷한 용도였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는 피조물이다'
라는 상징물 같은것.
그러니까 결혼반지처럼 항상 자기 손 닿는곳에 있는 겁니다.
[언제라도 빼서 집어던질수 있지만, 집어던지지 않는]
결혼반지 같은 것이죠.
(댓글로 꼐속)
'선악과는 에덴 동산 정 중앙에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않이, 먹으면 죽는 열매인데, 그걸 동산 어디 구석에 놓거나
아니면 동산 밖에 놓아도 될것 아님요??
킹치만 굳이 동산 정 중앙에 갖다 놓음..
저는 그게 그 뭐랄까
결혼반지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부 선생님들은 결혼반지의 가장 큰 용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읍니다만
저는 결혼반지에 사람들이 흔히 생각 못하는
매우 의미심장한 용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언제든지 반지를 빼다가 상대방 면전에 던질수 있다' 입니다.
언제든 빼서 집어던질수 잇는 물건을
항상 손가락에 끼고 다니시지만
그렇다고 그걸 매일매일 집어던지지는 아늠...
선악과는 비슷한 용도였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에 순종하는 피조물이다'
라는 상징물 같은것.
그러니까 결혼반지처럼 항상 자기 손 닿는곳에 있는 겁니다.
[언제라도 빼서 집어던질수 있지만, 집어던지지 않는]
결혼반지 같은 것이죠.
(댓글로 꼐속)
8
흔히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왜 전지전능한 신은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집어먹을줄 알면서도
그것을 동산중앙에 놓았는가?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이 선악과를 동산중앙에 놓지 않는다는건,
마치 결혼은 하는데 반지는 안끼는 행위와 유사하기 때문임미다.
[언제든지 이 결혼을 취소하고
상대방에게 절연을 선언할수 있는 위험한 물건을
왜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끼고 다닌단 말입니까?
결혼반지 따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생각과
... 더 보기
왜 전지전능한 신은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집어먹을줄 알면서도
그것을 동산중앙에 놓았는가?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이 선악과를 동산중앙에 놓지 않는다는건,
마치 결혼은 하는데 반지는 안끼는 행위와 유사하기 때문임미다.
[언제든지 이 결혼을 취소하고
상대방에게 절연을 선언할수 있는 위험한 물건을
왜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끼고 다닌단 말입니까?
결혼반지 따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생각과
... 더 보기
흔히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하기 때문에
왜 전지전능한 신은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집어먹을줄 알면서도
그것을 동산중앙에 놓았는가?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이 선악과를 동산중앙에 놓지 않는다는건,
마치 결혼은 하는데 반지는 안끼는 행위와 유사하기 때문임미다.
[언제든지 이 결혼을 취소하고
상대방에게 절연을 선언할수 있는 위험한 물건을
왜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끼고 다닌단 말입니까?
결혼반지 따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생각과
[왜 선악과는 동산중앙에 있는가?]
같은 생각은
본질적으로 비슷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
왜 전지전능한 신은 하와와 아담이 선악과를 집어먹을줄 알면서도
그것을 동산중앙에 놓았는가? 라는 의문이 있을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신이 선악과를 동산중앙에 놓지 않는다는건,
마치 결혼은 하는데 반지는 안끼는 행위와 유사하기 때문임미다.
[언제든지 이 결혼을 취소하고
상대방에게 절연을 선언할수 있는 위험한 물건을
왜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끼고 다닌단 말입니까?
결혼반지 따위는 없어져야 합니다!]
같은 생각과
[왜 선악과는 동산중앙에 있는가?]
같은 생각은
본질적으로 비슷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는 선언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저게 독사과라서 먹으면 듀금. 하는 의미가 아닌것.
인간이 하나님이 필요없으며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의지 표명 같은 것임.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바깥으로 나가서 바깥에서 생활하게 되는것.
또 이게 그 뭐랄까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만약, 이 '스스로 독립하겠습니다'를 선언당하는 객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도덕책 저 '독립선언'이란 애초에 성립할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른다 싶... 더 보기
저게 독사과라서 먹으면 듀금. 하는 의미가 아닌것.
인간이 하나님이 필요없으며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의지 표명 같은 것임.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바깥으로 나가서 바깥에서 생활하게 되는것.
또 이게 그 뭐랄까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만약, 이 '스스로 독립하겠습니다'를 선언당하는 객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도덕책 저 '독립선언'이란 애초에 성립할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른다 싶... 더 보기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는 선언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저게 독사과라서 먹으면 듀금. 하는 의미가 아닌것.
인간이 하나님이 필요없으며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의지 표명 같은 것임.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바깥으로 나가서 바깥에서 생활하게 되는것.
또 이게 그 뭐랄까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만약, 이 '스스로 독립하겠습니다'를 선언당하는 객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도덕책 저 '독립선언'이란 애초에 성립할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른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저 독립선언은, 인류주체사상 같은거 처럼 느껴질수 있으나
킹실은, 저게 모든 죄의 근본인 '원죄'라는 단어와
가장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주된 사상이 휴머니즘이고 '인본주의'사상이기 때문에
저 독립선언이 이상해 보이지 않을수 있으나
사실 기독교는 인본주의 사상이 아닌 신본주의 사상이고
저 독립에 대한 열망 자체가,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죄악의 뿌리이자 출발이 됨.
결국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이 질문에 뭐라고 답하는지가
신본주의자와 인본주의자를 가릅니다.
저게 독사과라서 먹으면 듀금. 하는 의미가 아닌것.
인간이 하나님이 필요없으며 스스로 독립하겠다는 의지 표명 같은 것임.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바깥으로 나가서 바깥에서 생활하게 되는것.
또 이게 그 뭐랄까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는 '부모로부터의 독립'처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만약, 이 '스스로 독립하겠습니다'를 선언당하는 객체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도덕책 저 '독립선언'이란 애초에 성립할수 있는게 아닐지도 모른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실제로 저 독립선언은, 인류주체사상 같은거 처럼 느껴질수 있으나
킹실은, 저게 모든 죄의 근본인 '원죄'라는 단어와
가장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주된 사상이 휴머니즘이고 '인본주의'사상이기 때문에
저 독립선언이 이상해 보이지 않을수 있으나
사실 기독교는 인본주의 사상이 아닌 신본주의 사상이고
저 독립에 대한 열망 자체가,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죄악의 뿌리이자 출발이 됨.
결국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이 질문에 뭐라고 답하는지가
신본주의자와 인본주의자를 가릅니다.
창세기3장정도는 다 읽어보는거 아닌가요(!)
http://kcm.co.kr/bible/kor/Gen3.html
정도를 가정하고 적힌 글이라서 그렇읍니다.ㅋㅋㅋㅋㅋ
다들 교회좀 오래 다녀보다보면
올해는 성경 1독을 해보게따 하고 결심하고 쫌 읽다가 무너진 경험이 다들 있기 때무네... ㅋㅋㅋㅋㅋ
http://kcm.co.kr/bible/kor/Gen3.html
정도를 가정하고 적힌 글이라서 그렇읍니다.ㅋㅋㅋㅋㅋ
다들 교회좀 오래 다녀보다보면
올해는 성경 1독을 해보게따 하고 결심하고 쫌 읽다가 무너진 경험이 다들 있기 때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