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가 다니는 유치원에 황구를 담당해주시는 특교선생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황구한테만 그러시는건 아니시겠지만 매일매일 황구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심지어 방학에 쉬실때도 황구가 보고싶다며 연락을 주시거나 유치원에 나와서 잠깐 보고 가시기도 했어요.
이번주에는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황구같은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혼자 자립할때의 모습까지 생각하고 준비하신다며, 황구는 이런데 관심이 많으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면 될지도 고민해보신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졸업하고나서도 황구는 자기를 기억못하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저희와 연락을 이어가며 황구 소식을 듣고 황구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고.
말씀만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만약 빈말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 황구가 유치원에 있었던 일을 너무 즐겁게 장문의 카톡으로 남겨주시는데 그걸 보면서도 항상 감사하고 있읍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황구는 참 운이 좋은 아이인거 같아요.
황구한테만 그러시는건 아니시겠지만 매일매일 황구가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심지어 방학에 쉬실때도 황구가 보고싶다며 연락을 주시거나 유치원에 나와서 잠깐 보고 가시기도 했어요.
이번주에는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황구같은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혼자 자립할때의 모습까지 생각하고 준비하신다며, 황구는 이런데 관심이 많으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가지면 될지도 고민해보신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졸업하고나서도 황구는 자기를 기억못하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저희와 연락을 이어가며 황구 소식을 듣고 황구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하고 싶으시다고.
말씀만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기도 하고, 만약 빈말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일 황구가 유치원에 있었던 일을 너무 즐겁게 장문의 카톡으로 남겨주시는데 그걸 보면서도 항상 감사하고 있읍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황구는 참 운이 좋은 아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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