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업군 욕하는거 싫어합니다만
예의있는 국회의원 보좌관은 업무상 만나질 못했습니다
기한 주말끼고 이틀주고 안주면 불이익 줄거니 사유서 쓰게 할거니 ㅋㅋㅋ(물론 한귀로도 안들음)
막말로 4년 계약직따리 다음총선에서 모시는 의원 공천도 못받으면 울면서 다른의원실 찾을 사람들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예의있는 국회의원 보좌관은 업무상 만나질 못했습니다
기한 주말끼고 이틀주고 안주면 불이익 줄거니 사유서 쓰게 할거니 ㅋㅋㅋ(물론 한귀로도 안들음)
막말로 4년 계약직따리 다음총선에서 모시는 의원 공천도 못받으면 울면서 다른의원실 찾을 사람들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8
오래전 그 일을 잠시 해봤던 경험상 말씀드리면..
- 보좌진은 4년 계약직조차 아니고 당장 내일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ㅋㅋ 한달 전에 알려주는것조차 없음. 그런 면에선 좀 불쌍하다고 볼수도...
- 방(의원실)을 옮기는 일은 의외로 잦아서, 영감님 공천 떨어졌다고 딱히 울면서 옮기진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 말씀에 대해서는 쉴드 불가.. 대한민국 초특급 갑의 위치에 있고, 대기업 이사나 고위공무원들도 방에 찾아와서 막 의원실 막내직원한테도 굽신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지키는게 참 어려워 보였습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금새 그런 분위기에 젖어들어서 오만한 인간이 되는 꼴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 전에 빠르게 탈출을 하게 되었..
- 보좌진은 4년 계약직조차 아니고 당장 내일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ㅋㅋ 한달 전에 알려주는것조차 없음. 그런 면에선 좀 불쌍하다고 볼수도...
- 방(의원실)을 옮기는 일은 의외로 잦아서, 영감님 공천 떨어졌다고 딱히 울면서 옮기진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 말씀에 대해서는 쉴드 불가.. 대한민국 초특급 갑의 위치에 있고, 대기업 이사나 고위공무원들도 방에 찾아와서 막 의원실 막내직원한테도 굽신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지키는게 참 어려워 보였습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금새 그런 분위기에 젖어들어서 오만한 인간이 되는 꼴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 전에 빠르게 탈출을 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