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려보낼 짧은 글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입니다.
- 가치가 있는 정보가 담긴 글은 티타임 게시판에 써주세요.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5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danielbard 24/06/29 11:31:31
특정 직업군 욕하는거 싫어합니다만

예의있는 국회의원 보좌관은 업무상 만나질 못했습니다

기한 주말끼고 이틀주고 안주면 불이익 줄거니 사유서 쓰게 할거니 ㅋㅋㅋ(물론 한귀로도 안들음)

막말로 4년 계약직따리 다음총선에서 모시는 의원 공천도 못받으면 울면서 다른의원실 찾을 사람들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8
6
안그러면 배째라고 자료안주고 통화도안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서...서로나빠지는ㅋㅋ
허윤진남편
끼리끼리 다닙니다.
괄하이드(괄하이드)
오래전 그 일을 잠시 해봤던 경험상 말씀드리면..
- 보좌진은 4년 계약직조차 아니고 당장 내일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ㅋㅋ 한달 전에 알려주는것조차 없음. 그런 면에선 좀 불쌍하다고 볼수도...
- 방(의원실)을 옮기는 일은 의외로 잦아서, 영감님 공천 떨어졌다고 딱히 울면서 옮기진 않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 말씀에 대해서는 쉴드 불가.. 대한민국 초특급 갑의 위치에 있고, 대기업 이사나 고위공무원들도 방에 찾아와서 막 의원실 막내직원한테도 굽신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기 자신을 지키는게 참 어려워 보였습니다. 멀쩡하던 사람도 금새 그런 분위기에 젖어들어서 오만한 인간이 되는 꼴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그 전에 빠르게 탈출을 하게 되었..
2
의정 활동 하셔야 해서 다른 환자들 제끼고 빨리 봐달라는 노골적인 요구를 들은 적이 있읍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전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만..
danielbard
국회의원은 당연 인정이죠 그밑에 보좌관이 갑질을 해대니 ㅋㅋ
아니 저 멘트 친 분이 보좌관이었읍니다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