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살던 고시원과 고시텔들을 찍어놓은 사진을 찾은게 있는데 찬찬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무도 관심없으시겠지만... 지금은 그나마 나은 원룸인데 여기도 유흥밀집지역이라 밤만 되면 취객들 고성에 애들 욕설에 배달오토바이 폭음에...ㅠ
그런데 안 살면 되지 않느냐? -> 저는 선택권이 없어서요.. 가정불화로 집에도 못 들어갑니다.
그런데 안 살면 되지 않느냐? -> 저는 선택권이 없어서요.. 가정불화로 집에도 못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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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욱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제 대학 친구들도 예전에 고시원에 많이들 살았는데, 경기도에서 통학하는 입장에서 씁쓸했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