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같은 봄날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은 돼지목살구이 입니다.
목살은 400g 두 팩을 뜯어서 600 정도 먹고 200은 냉동실 보냅니다.
베란다에 심은 상추모종 10포기에서 꾸준히 상추가 조달되고 있습니다.
파 한포기 채쳐서 물에 담갔다가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식초 0.5 T, 액젓 1 t, 고춧가루 2 t, 참기름 조금해서
잘 버무려 파절이 만듭니다.
목살은 프라이팬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 가위로 잘라 먹습니다.
참기름+소금과 쌈장을 내고 마늘 조금 편쳐서 구워 함께 먹습니다.
첫째는 마늘 구운 걸 아주 좋아합니다.
오후 간식으로 고구마 3개만 가늘게 채쳐서 물에 담갔다가
달군 웍에 넣어 말린 후 기름 넣고 고구마스틱 만듭니다.
다 된 후 쟁반에 담고 설탕 뿌리면 간단합니다.
(댓글에 계속)
토요일 점심은 돼지목살구이 입니다.
목살은 400g 두 팩을 뜯어서 600 정도 먹고 200은 냉동실 보냅니다.
베란다에 심은 상추모종 10포기에서 꾸준히 상추가 조달되고 있습니다.
파 한포기 채쳐서 물에 담갔다가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식초 0.5 T, 액젓 1 t, 고춧가루 2 t, 참기름 조금해서
잘 버무려 파절이 만듭니다.
목살은 프라이팬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 가위로 잘라 먹습니다.
참기름+소금과 쌈장을 내고 마늘 조금 편쳐서 구워 함께 먹습니다.
첫째는 마늘 구운 걸 아주 좋아합니다.
오후 간식으로 고구마 3개만 가늘게 채쳐서 물에 담갔다가
달군 웍에 넣어 말린 후 기름 넣고 고구마스틱 만듭니다.
다 된 후 쟁반에 담고 설탕 뿌리면 간단합니다.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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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은 전복 3종입니다. 전복회 + 전복버터구이 + 중화덮밥
사위 생일 축하한다시며 장모님이 완도전복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 절반 정도만 씁니다. 대짜 7마리 정도.
전복회는 한 마리만 얇게 썰어 냅니다.
전복 두 마리 정도는 한입 크기로 채쳐서 덮밥 용으로 빼두고
나머지는 역시 한입 크기로 채쳐 버터 소금구이 합니다.
이건 많이 익히면 질겨지니 색깔이 변한다 싶으면 바로 내리면 됩니다.
사위 생일 축하한다시며 장모님이 완도전복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 절반 정도만 씁니다. 대짜 7마리 정도.
전복회는 한 마리만 얇게 썰어 냅니다.
전복 두 마리 정도는 한입 크기로 채쳐서 덮밥 용으로 빼두고
나머지는 역시 한입 크기로 채쳐 버터 소금구이 합니다.
이건 많이 익히면 질겨지니 색깔이 변한다 싶으면 바로 내리면 됩니다.
남은 전복은 중화덮밥 재료입니다. 갑자기 급이 올라갔습니다. (전가복 생각남)
돼지고기 잡채용 150 g 정도 해동시키고
냉동깐새우 대여섯 마리 내려 작게 썰어 둡니다.
채소는 죽순 100g 정도(아이 손바닥만 한 거 반 개), 당근 4분의 1개,
배추 대여섯 잎 한입 크기로 작게 썹니다.
청경채가 있어 하나만 썰어 보탭니다.
향채소가 중요합니다. 마늘 서너 알, 생강 엄지손톱만큼, 파 3분의 1포기 잘게 썰어 둡니다.
양념은 3인분 기준으로 간장 1 T, 굴소스 1 T, 5g 짜리 치킨스톡 6개 입니... 더 보기
돼지고기 잡채용 150 g 정도 해동시키고
냉동깐새우 대여섯 마리 내려 작게 썰어 둡니다.
채소는 죽순 100g 정도(아이 손바닥만 한 거 반 개), 당근 4분의 1개,
배추 대여섯 잎 한입 크기로 작게 썹니다.
청경채가 있어 하나만 썰어 보탭니다.
향채소가 중요합니다. 마늘 서너 알, 생강 엄지손톱만큼, 파 3분의 1포기 잘게 썰어 둡니다.
양념은 3인분 기준으로 간장 1 T, 굴소스 1 T, 5g 짜리 치킨스톡 6개 입니... 더 보기
남은 전복은 중화덮밥 재료입니다. 갑자기 급이 올라갔습니다. (전가복 생각남)
돼지고기 잡채용 150 g 정도 해동시키고
냉동깐새우 대여섯 마리 내려 작게 썰어 둡니다.
채소는 죽순 100g 정도(아이 손바닥만 한 거 반 개), 당근 4분의 1개,
배추 대여섯 잎 한입 크기로 작게 썹니다.
청경채가 있어 하나만 썰어 보탭니다.
향채소가 중요합니다. 마늘 서너 알, 생강 엄지손톱만큼, 파 3분의 1포기 잘게 썰어 둡니다.
양념은 3인분 기준으로 간장 1 T, 굴소스 1 T, 5g 짜리 치킨스톡 6개 입니다.
별도로 물전분을 전분 4 T 정도에 물 넣어 만들어 둡니다.
기름 두른 웍에 불 올리고 마늘, 생강, 파 넣어 향을 내 줍니다.
소리가 나면 고기를 넣어 잘 볶아 줍니다. 이 때 간장, 굴소스 넣습니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새우, 전복 넣고 조금 볶아 주다가 색깔 변하려 하면
죽순, 당근, 물 900g 넣고 끓입니다. 치킨스톡 넣습니다.
(이때 물을 끓이다 넣으면 시간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물이 끓으면 배추 넣고 간을 봅니다. 짭짤한 국물이면 됩니다.
배추 숨 살짝 죽을 때쯤 물전분 풀면서 농도를 잡아서 내면 됩니다.
밥 위에 덮어 먹지요.
전 맛있는데 애들은 양이 많았는지 조금 버거워했습니다.
호응이 떨어져 자주 만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잡채용 150 g 정도 해동시키고
냉동깐새우 대여섯 마리 내려 작게 썰어 둡니다.
채소는 죽순 100g 정도(아이 손바닥만 한 거 반 개), 당근 4분의 1개,
배추 대여섯 잎 한입 크기로 작게 썹니다.
청경채가 있어 하나만 썰어 보탭니다.
향채소가 중요합니다. 마늘 서너 알, 생강 엄지손톱만큼, 파 3분의 1포기 잘게 썰어 둡니다.
양념은 3인분 기준으로 간장 1 T, 굴소스 1 T, 5g 짜리 치킨스톡 6개 입니다.
별도로 물전분을 전분 4 T 정도에 물 넣어 만들어 둡니다.
기름 두른 웍에 불 올리고 마늘, 생강, 파 넣어 향을 내 줍니다.
소리가 나면 고기를 넣어 잘 볶아 줍니다. 이 때 간장, 굴소스 넣습니다.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새우, 전복 넣고 조금 볶아 주다가 색깔 변하려 하면
죽순, 당근, 물 900g 넣고 끓입니다. 치킨스톡 넣습니다.
(이때 물을 끓이다 넣으면 시간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물이 끓으면 배추 넣고 간을 봅니다. 짭짤한 국물이면 됩니다.
배추 숨 살짝 죽을 때쯤 물전분 풀면서 농도를 잡아서 내면 됩니다.
밥 위에 덮어 먹지요.
전 맛있는데 애들은 양이 많았는지 조금 버거워했습니다.
호응이 떨어져 자주 만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요일 점심에는 잔치국수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멸치 육수 1.3 l 먼저 만들고 (멸치팩과 국간장 1 T)
옆에서 양념간장(간장+다진파), 달걀지단, 어묵지단, 김치 채치고
국수 삶으면서 비빔국수 양념 만들고 (초고추장 3 T,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참기름) 합니다.
어제 먹다남은 파절이와 양념을 비빔국수 양념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먹을 때 취향대로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조합합니다.
잔치국수는 고명에다 열무김치와 국물을 보태 주고
비빔국수에는 상추 몇 장과 열무김치를 넉넉히 올립니다.
둘째가 무리하게... 더 보기
언제나처럼 멸치 육수 1.3 l 먼저 만들고 (멸치팩과 국간장 1 T)
옆에서 양념간장(간장+다진파), 달걀지단, 어묵지단, 김치 채치고
국수 삶으면서 비빔국수 양념 만들고 (초고추장 3 T,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참기름) 합니다.
어제 먹다남은 파절이와 양념을 비빔국수 양념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먹을 때 취향대로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조합합니다.
잔치국수는 고명에다 열무김치와 국물을 보태 주고
비빔국수에는 상추 몇 장과 열무김치를 넉넉히 올립니다.
둘째가 무리하게... 더 보기
일요일 점심에는 잔치국수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멸치 육수 1.3 l 먼저 만들고 (멸치팩과 국간장 1 T)
옆에서 양념간장(간장+다진파), 달걀지단, 어묵지단, 김치 채치고
국수 삶으면서 비빔국수 양념 만들고 (초고추장 3 T,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참기름) 합니다.
어제 먹다남은 파절이와 양념을 비빔국수 양념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먹을 때 취향대로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조합합니다.
잔치국수는 고명에다 열무김치와 국물을 보태 주고
비빔국수에는 상추 몇 장과 열무김치를 넉넉히 올립니다.
둘째가 무리하게 놀았는지 골골거려서 일요일 저녁은 외식 포기하고
족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족발은 괜찮았는데 곁들임(부추절임, 쫄면 등)이
달고 맵고 싱거워서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밤산책은 따라나선 첫째와 30분만 짧게 갔다옵니다.
밤바람이 포근한 것이 곧 여름입니다.
언제나처럼 멸치 육수 1.3 l 먼저 만들고 (멸치팩과 국간장 1 T)
옆에서 양념간장(간장+다진파), 달걀지단, 어묵지단, 김치 채치고
국수 삶으면서 비빔국수 양념 만들고 (초고추장 3 T, 간장 2 T, 올리고당 2 T, 참기름) 합니다.
어제 먹다남은 파절이와 양념을 비빔국수 양념에 섞으면 맛있습니다.
먹을 때 취향대로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조합합니다.
잔치국수는 고명에다 열무김치와 국물을 보태 주고
비빔국수에는 상추 몇 장과 열무김치를 넉넉히 올립니다.
둘째가 무리하게 놀았는지 골골거려서 일요일 저녁은 외식 포기하고
족발 시켜서 먹었습니다.
족발은 괜찮았는데 곁들임(부추절임, 쫄면 등)이
달고 맵고 싱거워서 밸런스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밤산책은 따라나선 첫째와 30분만 짧게 갔다옵니다.
밤바람이 포근한 것이 곧 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