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적용할 셰이더와 하드웨어 발전을 두고
언리얼 개발 서밋 : "그래픽이 구리다. 이게 뭐냐?"
지포스 5090 : "가격이 비싸다. 이게 뭐냐?"
모바일 게임 밸붕 현질캐를 보고
게임 하던 사람들 "와 x같아졌네 접습니다."
게임 안 하던 사람 "와 이쁘다 이거 어떠케 시작해요?"
앞으로 게임판이 망하면 저는 이 결말을 개돼지쇼크라고 부르겠습니다.
언리얼 개발 서밋 : "그래픽이 구리다. 이게 뭐냐?"
지포스 5090 : "가격이 비싸다. 이게 뭐냐?"
모바일 게임 밸붕 현질캐를 보고
게임 하던 사람들 "와 x같아졌네 접습니다."
게임 안 하던 사람 "와 이쁘다 이거 어떠케 시작해요?"
앞으로 게임판이 망하면 저는 이 결말을 개돼지쇼크라고 부르겠습니다.
3
아타리쇼크도 그랬고 일본 모바게쇼크도 그랬고 한국 리니지쇼크도 그랬고, 잘 나가는 것 같은 현재의 이면에 있는 함정요소를 자력으로 정화해내지 못하면 결국 그게 불황의 시작이 되는 거
어쩌면 게임만의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고요.
어쩌면 게임만의 이야기는 아닐지도 모르고요.
그래픽 욕을 퍼부어서 온갖 눈뽕에 세상 복잡한 셰이더를 떡칠을 하길 요구하지만, 사양이 높아지고 칩 가격도 높아지는 건 받아들이기 싫다고 합니다. 지포스 소식만 나왔다 하면 엔비디아 욕 아니면 곡소리가 나죠. 막상 게임을 하면 게임이 망할 만한 부정적 요소임에도 아무 상관없이 당장 나 좋은 즉물적인 요구만 내놓고, 또 그 욕구만 충족되면 좋아서 덤벼들고요.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더 보기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더 보기
그래픽 욕을 퍼부어서 온갖 눈뽕에 세상 복잡한 셰이더를 떡칠을 하길 요구하지만, 사양이 높아지고 칩 가격도 높아지는 건 받아들이기 싫다고 합니다. 지포스 소식만 나왔다 하면 엔비디아 욕 아니면 곡소리가 나죠. 막상 게임을 하면 게임이 망할 만한 부정적 요소임에도 아무 상관없이 당장 나 좋은 즉물적인 요구만 내놓고, 또 그 욕구만 충족되면 좋아서 덤벼들고요.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리뷰어와 렉카들은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주체의 이율배반 내로남불 책임못져 태도가 더 심해져 있는 건데도, 다들 "지금 분위기가 왜 이러냐" 물으면 나 말고 쟤 탓이라고만 하더군요.
모두가 개돼지처럼 굴고 있습니다. 저라고 남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쌤쌤 또이또이니까 말 하면 안 된다고만 하고 있다간 모든 게임 관여자, 수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폭주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개돼지들의 행동입니다. 다만 그 주체가 '플레이어'만은 아니에요. 언리얼 엔진 깃헙에 드나드는 사람이 '플레이어'는 아니죠.
게임 개발사들도 이러고, 잡지 기자와 게임 리뷰어와 렉카들은 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주체의 이율배반 내로남불 책임못져 태도가 더 심해져 있는 건데도, 다들 "지금 분위기가 왜 이러냐" 물으면 나 말고 쟤 탓이라고만 하더군요.
모두가 개돼지처럼 굴고 있습니다. 저라고 남 말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한데, 그렇다고 쌤쌤 또이또이니까 말 하면 안 된다고만 하고 있다간 모든 게임 관여자, 수혜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폭주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