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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애를 혼내면 자괴감이 든다.
화를 내고 나면 왜 이렇게까지 화를 냈는지 스스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화낼 때 무서워하는 아이의 표정을 보면 내가 무슨 짓을 한 건가 싶다.
이런 아빠라면 차라리 없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진다.
우울증이면 쉽게 화를 내기도 하나? 의심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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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내 감정을 빼고 아이의 잘못만 훈육하며, 내 훈육에 확신을 갖고 아이의 드러난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밀어붙일 수 있는 책임과 용기가 어찌 쉽겠어요. 이리저리 고민하는 것조차 어른의 몫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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