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제게 꽤 의미가 있는 해 입니다. 연초에 예상치 못하게 이직하게 되어 급하게 알아본 자리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워라벨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어 운동을 새로 시작하게 되고. 홍차넷 선생님들 덕에 러닝하는 습관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습니다. (덕분에 작아서 못 입던 바지에 다리가 쑥쑥 들어갑니다!!)
항상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고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홍차넷 스앵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