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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24/12/31 08:23:35
12월 31인데 아직 2024년의 끝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읍니다.
32일 33일 쭉 이어짐;,

그만큼 사회적으로 결말을 지켜봐야 할 일들이 남았고,
업장은 업장대로 몹시 정신없이 굴러가고..
개인적으로도 갈라진 뒤꿈치는 1월 1일이 되어도 별거없이ㅠ여전히 따끔거릴거라(...)

평온한 상태의 시즌엔딩이 아닌
묵직한 잔변감이 남은 상태의 미회수 떡밥 투성이 시즌종료같은 너낌입니다.

킹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날이라는 형식이 제공하는 뭔가는 있을겁니다.
아마 저녁이 되면 '그래도 2024년이었다' 는 식의 마음이 들긴 들거 같읍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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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다..
https://www.youtube.com/watch?v=6nW0ZkZRZNs
Star - December 32nd, 별 - 12월 32일, Music Camp 20021026

별이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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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울만 되면 뒤꿈치 갈라져서 고생하는데 약사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평상시에 반질같은 우레아 크림 바르는건 매일 무좀약 바르는 것 만큼이나 귀찮은데다 이미 갈라져버린 뒤꿈치 낫는데는 효과 없는 것 같아서요.
켈로그김
일단 상처연고 바르고 밴드나 반창고로 오무려놓으면 낫긴 합니다.
재발방지는 뭐라도 바르고 양말신고 자는건데... 그게 넘모 귀찮읍니다
트랜스메타
아내가 비닐양말을 사 놓았는데 참 좋습니다.
... 자기 전에 신기만 한다면요.
켈로그김
그렇읍니다.
저도 참 좋은 약들을 집에 구비해놓고 있읍니다.
...사용만 제 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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