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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점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봤다는 얘기는 좀 덜 들리는 듯도 합니다
점보는 게 요새 감성이랑 안맞는건지 어쩐지

여튼 저는 안보지만 안사람은 친구들이랑 가끔 점을 보는데
신기있다는 사람들은 신기하더라구요.
가서 아무말 안하고 마주하고 앉아도
대충 맞추는 일이 많다하더군요.

근데 사주를 보든 신기가 있든
이런 사람이 병원이나 보험회사에서 일하면
더 효과가 좋을까요?
이름, 생년월일, 의무기록 딱 보면
언제 검진받는 게 좋을지
혹은 언제 보험료가 많이 나갈 사람인지
보이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
6
cheerful
재미로만 해야지, 그걸 가지고 뭔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되면 김건희가 되고 윤석열이 되는거지요 ㅋ
5
ㅋㅋ 실제로 빅데이타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잖아요.
첨부터 적용하긴 어렵고 그냥 검토의견을 옆에 달아놓으면 나중에 복기할 수 있으니까..
cheerful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거기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아깝다고 생각하옵니닷ㅋㅋㅋㅋ
세금 아니면 상관없...
어차피 민간보험사들 돈놀이하는 건데 미신타파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점술과는 다른 분야(?)지만 관상이나 풍수지리는 우리나라나 중화권(홍콩, 싱가포르 등등)에서는 생활 문화를 넘어 대기업에서도 중요시 했죠. 사옥 지을 때도, 중요 인사 결정에도. 아무래도 오너부터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전과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헌진/故 이병철회장의 '관상면접'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030216/7913092/1
바이오센서
재미로 할 수는 있겠지만 누군가의 재미 때문에 가입자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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