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에 점 보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봤다는 얘기는 좀 덜 들리는 듯도 합니다
점보는 게 요새 감성이랑 안맞는건지 어쩐지
여튼 저는 안보지만 안사람은 친구들이랑 가끔 점을 보는데
신기있다는 사람들은 신기하더라구요.
가서 아무말 안하고 마주하고 앉아도
대충 맞추는 일이 많다하더군요.
근데 사주를 보든 신기가 있든
이런 사람이 병원이나 보험회사에서 일하면
더 효과가 좋을까요?
이름, 생년월일, 의무기록 딱 보면
언제 검진받는 게 좋을지
혹은 언제 보험료가 많이 나갈 사람인지
보이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지날 수록 점봤다는 얘기는 좀 덜 들리는 듯도 합니다
점보는 게 요새 감성이랑 안맞는건지 어쩐지
여튼 저는 안보지만 안사람은 친구들이랑 가끔 점을 보는데
신기있다는 사람들은 신기하더라구요.
가서 아무말 안하고 마주하고 앉아도
대충 맞추는 일이 많다하더군요.
근데 사주를 보든 신기가 있든
이런 사람이 병원이나 보험회사에서 일하면
더 효과가 좋을까요?
이름, 생년월일, 의무기록 딱 보면
언제 검진받는 게 좋을지
혹은 언제 보험료가 많이 나갈 사람인지
보이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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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과는 다른 분야(?)지만 관상이나 풍수지리는 우리나라나 중화권(홍콩, 싱가포르 등등)에서는 생활 문화를 넘어 대기업에서도 중요시 했죠. 사옥 지을 때도, 중요 인사 결정에도. 아무래도 오너부터 세대 교체가 이뤄지면서 전과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헌진/故 이병철회장의 '관상면접'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030216/7913092/1
이헌진/故 이병철회장의 '관상면접'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030216/791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