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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정치인생은 계속되겠지만..차세대 대권주자가 되려고 할때
그가 자신의 입으로 말한 '양두구육'이라는 단어는 계속 그의 발목을 잡을것입니다.
근데 어쩌겠어요. 자기가 적절한 비유를 찾아다가 직접 자신의 입으로 말한건데

앞으로도 이준석은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만들어준, '양두구육'을 실천한 사람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뇌릿속에 박혀 있을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양두구육의 프레임에 가둬버렸습니다.


19
12
팔았다 린정
개고기인줄 알았다 린정
아주 그냥 일타쌍피 지꼰지팔 발언이죠
1
Mandarin
그러게요 왜 그랬을까요..가만 생각해보면
이준석은 항상 뭐랄까 어떤 사건을 설명할때 참신한 표현을, 특히 비유법으로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것이 적절한 비유인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고요.
2
자기pr에 중독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3
카르스
양두구육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만회할 계엄령 당일의 기회(?)조자 놓쳤죠.
Mandarin
네. 그런 모습들이 아 저 사람은 젊은 구태 정치인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1
오호라
정치인으로서의 양두구육 발언은 최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스스로가
별로인 물건을 좋게 포장해서 팔았다고 할 줄은.....
2
Mandarin

그때 상황이 이준석에게 좋지 않게 흘러가다보니..
아마 훗날까지 생각한 발언은 아니었을겁니다..
정계은퇴를 할 각오였다면 모를까
앞으로도 정치를 계속 하는 사람의 발언이기에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아마도 멘붕에 빠져서
자기도 모르게 내뱉은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카르스
양두구육이란 단어선택 대신 아래처럼
"윤석열 후보가 정말 수준 미달이었지만, 당대표로서 정당한 절차로 공천된 대통령을 물러나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의 문제적 면모를 없애려 최대한의 노력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이 부분을 당대표로서 사죄드린다"
같은 식으로 말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최소한 내가 사기꾼이었다는 자백 뉘앙스는 아닌데
1
Mandarin
맞습니다. 이게 맞는데...
하지만 이렇게 길고 자세히 설명하는건 이준석의 어법에 맞지 않죠.
뭔가 참신한 캐치프레이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것같아요.

근데 그게 아직도 회자됨ㅎ..앞으로도....
1
제라드
그래도 저는 아직 기대합니다
Mandarin
저도 아직 호/불호 에서 호입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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