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았던 일본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곳입니다.. 수염없는 배철수 아저씨 닮은 62세의 보컬 겸 하모니카 연주자가 기타 솔로에 맞춰 춤을 추고, 관객들도 호응하며 따라 추는..
옆에 앉았던 미국 청년은 자기가 살던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엔 이런 곳이 없다며 좋아했는데, 재즈와 블루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와도 이런게 좋구나....
옆에 앉았던 미국 청년은 자기가 살던 콜로라도의 시골 마을엔 이런 곳이 없다며 좋아했는데, 재즈와 블루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와도 이런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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