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구의 헤프닝이 벌어지고 나서 담임선생님과 와이프가 통화를 했는데
"당분간은 황구 점심을 가장 먼저 먹이고 교실로 올려보내면 어머님이 픽업해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교실까지 혼자가야하는데 그거보다는 제가 급식실로 데려가겠다"
"그래주시면 더 감사하다"
"근데 제가 그렇게 픽업하고 선생님 뵙지 않아도 되는거냐"
"다른아이들 밥 다 먹고 올라가면 시간이 오래걸려 황구도 기다려야하니 그냥 가셔도 될것같다"
정도의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다른 아이들도 다 적응기간인데 황구도 같이 교육시켜주시지 않고 배제하려고 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화가 좀 난거 같더라구요.
일단 제 생각에는 선생님도 많이 당황하셨고 특교학생을 맡으시면서 고민도 많으실거라 저렇게 우선 요청하신거 같긴한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할 수도 있겠다 싶었읍니다.
대화 마무리로 선생님도 아이들과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조금 양해를 구하신거 같다. 이후에는 황구도 잘 챙겨주실거다. 정도로 이야기를 했고 다음주에 담임선생님, 특교선생님, 교감선생님과 황구 지도 방향에 대한 면담이 있다고 하니 그때 말씀드려보자고 달랬읍니다.
와이프도 평소에는 객관적인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역시 자식 일에는 다들 어쩔 수 없구나..라는걸 느꼈읍니다.
"당분간은 황구 점심을 가장 먼저 먹이고 교실로 올려보내면 어머님이 픽업해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교실까지 혼자가야하는데 그거보다는 제가 급식실로 데려가겠다"
"그래주시면 더 감사하다"
"근데 제가 그렇게 픽업하고 선생님 뵙지 않아도 되는거냐"
"다른아이들 밥 다 먹고 올라가면 시간이 오래걸려 황구도 기다려야하니 그냥 가셔도 될것같다"
정도의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다.
와이프는 여기서 다른 아이들도 다 적응기간인데 황구도 같이 교육시켜주시지 않고 배제하려고 하시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 화가 좀 난거 같더라구요.
일단 제 생각에는 선생님도 많이 당황하셨고 특교학생을 맡으시면서 고민도 많으실거라 저렇게 우선 요청하신거 같긴한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할 수도 있겠다 싶었읍니다.
대화 마무리로 선생님도 아이들과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니 조금 양해를 구하신거 같다. 이후에는 황구도 잘 챙겨주실거다. 정도로 이야기를 했고 다음주에 담임선생님, 특교선생님, 교감선생님과 황구 지도 방향에 대한 면담이 있다고 하니 그때 말씀드려보자고 달랬읍니다.
와이프도 평소에는 객관적인 사람으로 알고있었는데 역시 자식 일에는 다들 어쩔 수 없구나..라는걸 느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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