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홍차넷
홍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관심사 게시판
▼
맛집
LOL
주식
AI
보드게임
오락후기
오락실
건의
공지
가입인사
맛집
LOL
AI
주식
보드게임
오락후기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9/05/22 12:23:00
수정됨
Name
[익명]
Subject
미국계 대형로펌 변호사|한국 중소기업 3세|외국국적자
https://redtea.kr/ama/1324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Zel
19/05/22 12:26
삭제
주소복사
여친 있나요
moqq
19/05/22 12:27
삭제
주소복사
미국에서 일하시는거죠? 요새 미국 변호사도 다른 학부 전공이 있으면 좋다던데.. 약학이나 생물학 이런 거요.
미국 변호사 할 수 있는 진로는 어떤게 좋은가요?
맥주만땅
19/05/22 12:28
삭제
주소복사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은 있으신지요?
먹이
19/05/22 12:39
삭제
주소복사
어떤 업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19/05/22 12:58
삭제
주소복사
있어요 학부때부터 지금까지 20대의 반 이상을...같이...
[글쓴이]
19/05/22 13:02
삭제
주소복사
제 경험으론 대형로펌 갈려면 금융이나 회계가 제일 무난하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약학이나 생물학에 관련된 법무를 하실려면 대형로펌보다는 해당 법무에 강점이 있는 부티크펌이 좋아할거에요.
1
[글쓴이]
19/05/22 13:03
삭제
주소복사
먼 이야기지만 에퀴티 파트너 시켜준다하면 지옥이라도 가겠...
[글쓴이]
19/05/22 13:04
삭제
주소복사
저는 PF (프로젝트 파이낸스)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쪽도 관심이 많아서 경력 쌓이고 나면 이직도 생각하고 있어요
moqq
19/05/22 13:05
삭제
주소복사
정말로 미국에서 동양인 남성은 서양여성분들께 매력이 별로 없나요?
방사능홍차
19/05/22 13:11
삭제
주소복사
앞으로 인생에 탄탄대로 또는 적어도 평범남 1 보다는 훨씬 삶이 윤택할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1
[글쓴이]
19/05/22 13:16
삭제
주소복사
일반적으로 백인남자&동양여자 조합보다는 찾기가 어렵죠. 근데 저같은 경우는 딱히 백인여자한테 매력을 못느껴서 뭐 화가 난다거나 그러지는 않네요
늑돌
19/05/22 13:17
삭제
주소복사
좋겠다..
1
[글쓴이]
19/05/22 13:25
삭제
주소복사
제 지금 목표는 대형로펌 파트너가 되는건데 만약 실패하면 커리어 적으론 탄탄대로가 아닐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패해도 웬만한 대형로펌 파트너들보다 재산은 더 많을거에요. 그런 의미로는 제가 굉장히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moqq
19/05/22 13:26
삭제
주소복사
어떤 적성이 있는 사람이 로펌에서 일하기 좋은가요?
[글쓴이]
19/05/22 13:39
삭제
주소복사
변호사들끼리 자조적으로 '변호사는 비관론자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일에 있어서 비관적인 사고가 법무에 많은 도움이 돼요.
자문 변호사의 주 업무 중 하나가 어떤 문제가 생길수 있는지 예측하고 그걸 최대한 방지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송무전문 변호사는...뭐 꼬투리 잘 잡고 말싸움(목소리 크기 말고 논리로ㅋㅋ)으로 사람들 잘 뚜까패고...뭐에 꽃히면 죽어라 파는 타입이면 적성에 맞다고 할수 있습니다
moqq
19/05/22 13:41
삭제
주소복사
음 걱정이 많고, 기억력이 좋아야할 것 같네요.. 사람 대하는 일이니 사회성도 좋아야할 것 같고.. 결국 파트너쯤 되면 영업력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만.. 어떤 장점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것 말고.. 이런 사람은 절대 하면 안된다. 이런 것도 있나요?
[글쓴이]
19/05/22 13:44
삭제
주소복사
말씀하신대로 시니어 어쏘에서 파트너 될려면 그때는 법무능력보다 영업력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 하면 안된다 라는건 모르겠네요. 제가 그런 정의 내릴만큼 잘 아는게 아니라 ㅎㅎ
별다섯그랑호텔
19/05/22 13:53
삭제
주소복사
여유있는 경계인의 삶은 어떤가요? 정체성 같은거에 대한 고민이 덜한가요?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글쓴이]
19/05/22 14:04
삭제
주소복사
경제적 여유와 정체성이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느 나라건 돈=힘 은 성립하는거 같네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초창기에 영어를 못하셔서 현지인한테 무시당했던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돈이 있는걸 알게 되면 180도 바뀌죠.
그리고 전 정체성 고민은 해본적이 없네요. 50% 한국인 50% 외국인이라 생각합니다.
moqq
19/05/22 14:28
삭제
주소복사
고맙습니다~
moqq
19/05/22 14:30
삭제
주소복사
부모님들께서 영어는 많이 늘으셨나요?? 제가 만약 나이들어서 미국가면 영어를 할 줄 알게 되긴 할까?하는 생각이..
[글쓴이]
19/05/22 14:47
삭제
주소복사
좀 어려움은 있지만 기본적인 생활은 가능하세요!
곰탕
19/05/22 17:07
삭제
주소복사
인생의 최종 목표가 무엇인가요?
[글쓴이]
19/05/22 19:25
삭제
주소복사
돈과 명예죠ㅎㅎㅎㅎ
세무회계연습
19/05/22 19:39
삭제
주소복사
로스쿨에서 공부하실 때, 법률 어케 외우셨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중간•기말 셤 칠 때 법전 주나요?
[글쓴이]
19/05/22 20:42
삭제
주소복사
외울 필요 없어요, 거의 다 오픈북 시험입니다. 암기보단 이해가 중요합니다.
1
제로스
19/05/22 21:45
삭제
주소복사
미국에서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Aesop
19/05/22 23:04
삭제
주소복사
저는 토종한국인이고 영어는 토종수준인데 LLM을 통해서 변호사자격시험(DC Bar) 통과를 어렴풋이 원하고 있습니다. 조언주실수 있을까요.
[글쓴이]
19/05/22 23:30
삭제
주소복사
아니요 그런데 연차 쌓이고 영업할때가 오면 한국 클라이언트 베이스가 필요할것같아 한국기업 상대로 네트워킹은 꾸준히 하려는 편입니다.
세무회계연습
19/05/23 01:09
삭제
주소복사
문화충격적이네요, 욀 필요가 없다니...
말씀 감사합니다.
[글쓴이]
19/05/23 08:52
삭제
주소복사
제가 아는 한국에서 대학 나오시고 사시 패스하신 변호사님들 중 유학와서 LLM하시고 바 통과하신분 다수 계세요. 크게 어렵진 않을것 같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20652
7
2288
스타트업 이직 1주년 기념 회사 사이즈 수집 업적작 AMA 받습니다
22
SCV
25/12/01
557
1
2286
우울증 탈출
12
[익명]
25/11/30
724
0
2285
직병으로 즐거운(?) 토익공부중입니다.
15
deepmind
25/11/30
492
0
2284
취미사진생활중입니다.
15
[익명]
25/09/22
1463
0
2283
사진기자입니다
71
[익명]
25/09/20
2054
0
2282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42
[익명]
25/09/01
2677
0
2281
ADHD 진단받고 삶이 바뀌었습니다.
27
[익명]
25/08/27
2303
0
2280
트라우마 거의 치료 완료했습니다
53
골든햄스
25/08/24
2264
20
2279
웹툰 종사자 30초입니다.
31
[익명]
25/08/24
2320
0
2277
머기업 연구소 다니고, 곧 육휴 한 달 씁니다.
55
K-이안 브레머
25/07/23
2342
0
2275
실리콘밸리 유니콘 스타트업 2번 근무했습니다
26
다시갑시다
25/07/11
2143
2
2274
치과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part2
175
Mandarin
25/07/02
3243
0
2273
방앗간 직원입니다
118
TEN
25/06/29
3348
7
2272
17년만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36
[익명]
25/06/27
2242
0
2271
취미운동러입니다.
20
[익명]
25/06/24
1584
0
2270
허리디스크가 펑 터졌습니다
36
Merrlen
25/06/23
1973
3
2269
히키코모리 탈출하고 사회인이 되엇습니다
13
[익명]
25/06/10
2286
0
2268
머기업 일잘러 직장인 입니다.
20
[익명]
25/06/05
2102
0
2267
최근에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경험한 사람입니다!
11
[익명]
25/05/31
2045
0
2266
데이팅앱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
[익명]
25/05/29
2628
0
2265
인쇄하는 동안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24
골든햄스
25/05/22
1811
0
2264
스캠과 놀아봅시다(아바타 플레이)
20
칡
25/05/13
1812
0
2261
심심하니깐 아이돌 이야기 해주세요
23
[익명]
25/05/11
2080
0
2260
시골 보건소 치과 공보의입니다.
63
Merrlen
25/05/08
2841
0
목록
이전
1
2
3
4
5
6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4 Pt
새로운 업적을 얻었습니다
레들
첫 성공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