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도 인력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서 원인을 몇가지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INTP형이라 별 생각을 다합니다)

- 홈페이지
- 입소문
- 퇴사율

1. 처음 회사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신경도 안쓰고 몇년 전 업데이트가 멈춘 홈페이지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저희 회사에는 바꿔야한다고 건의를 많이 해봤지만 바뀌지 않았어요)
그리고 조금 투자해서 모바일 접근성을 높혀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 입소문은
jobplanet(보면 다닐 수있는 회사가 없습니다만..)
급여추정사이트
it노조 등
등 사이트 다니면 알아볼 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전 구글에 회사명을 검색했더니 전동료(!)가 나와서 봤더니 회사욕을 많이 써놨더군요. 글을 써 놓은 사람이 문제 있던 없던 구직자는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글들을 막고 지우라는게 아닙니다. 글들을 보고 회사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오히려 막으면 막을수록 어디선가 다시 터져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3. 퇴사율같은 경우에는 저는 무조건 체크해봅니다. 괜찮아 보임에도 불구하고 높으면 지원해서 면접 때 물어봅니다.
높으면 당연히 지원하기 힘든 회사겠지요..

저도 회사에 홈페이지 개선을 어필해 봤지만 안타깝게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