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저에게 하사하신 업무는 2개정도 남아있지만
쿨타임이 돌았는지 AMA가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소소한 일들이 있었군요

절대 Mac을 쓰지 않겠노라 다짐해놓고 지금은 팀장님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맥북 프로 쓰고 있고요

1월경에는 호기롭게 5천만원 신용대출받아서 미장에 들어갔는데요
현재 -5천만원입니다
2~3년 벌은 거 다 때려박아야 겨우 갚을 수 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직무도 한번 바뀌었군요
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에서 머신러닝 플랫폼 엔지니어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인공지능에 관심만 많아서 이것저것 실험한다고 매달 100만원가까이 태우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여전히 없고요....네......

곧 분가해서 독립도 합니다!
저도 이제 서울 사람 하려고요 ㅎㅎ

대충 이정도 적었으니 질문거리가 많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