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자입니다

네 cgv의 경우 한달에 10편까지 볼수있는 미소지기 카드나옵니다 하루 맥시멈 두편까지 가능하고 특별관은 월 2회인가 제한이 있어요 예매는 불가하고 상영시작 10분전 해당 cgv매표소에서 발권가능합니다

여자친구는 알바하면서도 만나고 소개팅을 주로 많이 받습니다 제작년부터는 sns통해서도 만나구요

아니요 스티커 사진 전문점이고 상호명이 얼짱입니다

스티커사진 코팅해주는 알바에요

솔직히 말해서 될 놈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어요 같이 일하던 동생들 보면 되는 애들도 있고 안되는 애들이수록 하더라구요

그럼요 나를 사랑해주고 그것을 표현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자존감이 꽉꽉찹니다 인생이 행복해지구요
노을도 아름다워보이고 달도 너무 이뻐 보이고 길가에 꽃들도 너무너무 아름다워보입니다

사랑은 아마 가장 강력한 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음 모토라기보단 연애의 기준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랑 결혼할 상상을 해보고 행복할꺼같으면 연애를 시작합니다. 이것이 제 나름의 연애의 시작을 선택하는 기준점입니다.

모토는 배려였던거 같네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배려를 가장한 독재와 이기주의가 숨어있었던거 같네요

평균 수준 아닌가요?

사교성이나 사회성 낮가림 없이 사람 대하는 능력들은 타고난 것인가요? 아니었는데 바뀌게 된 시절이나 계기가 있었나요
<아니요 지금도 낯가림이 있습니다. 다만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날때 대화 준비를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어떤 게 있었나요?
<위에 적었습니다.>
사교성도 적고 내성적인 다른 친구들을 보면 답답하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이 드나요 아 저건 저사람의 방식이니까 이해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나요?
<후자입니다. 다만 그런 친구들은 소개팅 혹은 헌팅으로 연애하기는 어려운것같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