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전혀 안합니다. 돌겜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음..하나만 꼽기에는 너무 어렵네요. 정말 가까운 지인이 암이었는데, 수술이 잘 되었다는 결과를 받을 때가 생각납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대학교 원서 쓴거요. 가,나,다군을 모두 똑같이 썼고 저는 모두 하향지원, 그 당시 여자친구는 상향지원을 했습니다. 결국 같은 대학을 갔지만 얼마 못가 헤어졌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8, 17, 21, 24, 27, 31 보너스 15

음주가무, 야근과 주말잔업 등을 본인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견딜 수 있다면 들어오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결론은 (...)

운동과 공부를 주로 합니다. 운동은 근육 돼지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고, 공부는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모바일뱅킹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확인하고 다시 일을 합니다.

하하..저는 딱 하루 그런 날이 있었는데 "음...이러고 책상에 앉아있지 말고 집에 가서 아이들 얼굴이라도 보는 게 낫겠다"고 오후 4시에 나가다가 다른팀 매니저에게 딱 걸렸습니다. Are you leaving? 하면서 막 과장된 제스처로 시계를 보는 흉내를 내는 유머 자기가 참 재밌게 잘 한다고 착각하시는 매니저님...
Yes..I am!!! 했더니..암말도 못하시더라는...사실 뒤에서 제가 궁시렁궁시렁 그랬습니다.귀가 안간지러웠나 몰라요.

매니저나 윗 상관에게 걸리시지 마시고 적극 실천해보시기를..

힘들긴 하지만 해보는데까지는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