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행기 20, 숙소(캡슐) 9, 그외 식비 등등입니다.

미리 계획해놓은것이라 어쩔수가 없습니다. 환율이 올라가면 먹는것을 덜 먹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대응을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몇일전 39도의 더위가 도쿄를 휩쓸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일단 장마철이 다가오니만큼 덥고 습하고 힘들듯합니다. 항상 부채와 우산을 소지하는쪽이 좋겠죠.

도쿄로 갑니다. 최근에는 도쿄가 아니라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주된 활동반경은 도쿄에서 시작하더라고요.

아주 평범한 덕후입니다!

도쿄로, 혼자 갑니다. 보통 혼자가는게 익숙합니다. 같이 다니면 일단 뭐든 힘들어서...
하지만 같은 목적으로 간 분들이 한두분들이 아니다보니 가서 아는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자피 익명으로 써도 알분들은 절 다 아시는데... 최근에는 성덕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성우(들)이 나오는 각종 행사나 라이브 등에 참가합니다.
희소성 때문이죠. 그렇다고 동남아에 행사 열리는걸 갈수는 없잖습니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티켓 한장에 최소 6천엔이고 암표가 되면 좀 많이 올라가는데 이게 결코 싼것은 아니죠. 하지만 유일한 삶의 낙이 이것이다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