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들 결과를 보면 이거 조금 이상한데 싶은 부분들이 보이기는 한데요. 선거조사 같은 경우에는 조사 설문지 등을 모두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침묵의 현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답변을 유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면접원분들 중에 가끔 그러시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 되는데요. 조사 회사에서 면접원들에게 특정 답변을 유도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조사를 한 업체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회사에서 하기 때문에 한 응답에 대한 답이 한 회사만 다르면 이상하잖아요. 서로 타 회사 결과도 신경쓰니까요.
제가 근무했던 회사는 통계학 전공자 많지않고 오히려 사회과학쪽이 많았습니다.
휴대폰같은 경우는 000-0000-0000에서 000-999-9999까지 발생된 난수에 번호검증후(실제이용되는 번호인지) 전화를겁니다. 따로 어디서 번호를 사온다던지 받는다던지 하지는 않습니다.
설문은 보통 유선반 무선반 하거나 무선100%를 많이 하는데요. 선거조사에서 총선이나 지선같은 경우에는 통신사에서 안심번호를 받지 않는이상 유선으로만 할수 있습니다. 무선번호에는 지역정보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