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3/22 19:58:43
Name   벚문
Subject   밥값굳히기 달인입니다.
자타공인입니다.
그냥 타임라인에 한 줄 적으려다 왠지 질문 받고 싶어져서 올립니당.



0


밥값굳히기를 잘 정의.. 아니 밥값굳히기의 기준은 하루에 얼마를 썼다 인가요?
아 밥값을 굳히는 게 이 말이 아닌가..
잘 얻어먹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식은 부모님 돈으로 산 카드로 먹는 거고, 점심 저녁을 선배한테 얻어먹으면 하루 식비 0원인 날도 있습니당
흐어어.. 엄청나군요.. 역시 샌애긔의 힘
새내기 생활은 즐거우신가요?
탐라 너무 뜸하셔요ㅠㅠ
종종 오셔서 신선한 얘기 좀 들려주세요.^^
요즘 대학교는 어떤지 궁금해요!
자판기커피는 얼마인가요??
시간표가 널널해서 한가할 줄 알았는데 그만큼 공강시간에 할 일이 많더라구여 ㅜㅜ
홍차넷에 저보다 바쁘신 분들 천지겠지만서두여 ㅋㅋㅋㅋㅋ..
요즘 대학교 얘기 찬찬히 탐라에 올릴게영
자판기 커피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 3~400원 아닌가욤?
제가 자판기 커피 백원할때 다녔는데......
겁나 늙은이같네요ㅠㅠ

근데 그 백원 더치페이 해서 50원 달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잘사나 궁금하네요.
Beer Inside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백원씩 달라고 해서 500원하는 학생식당 국밥을 먹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저는 오늘 밥값 2000원 썼는데, 벚문님은 얼마 쓰셨는지요.
대박..... 500원이요?
ㅋㅋㅋㅋㅋ 오늘은 동기랑 점심먹어서 8000원 썼어요 저녁은 얻어먹구...ㅎ
Beer Inside
옛날이니까요......
밥값도 궁금하지만.. 커플의 기분은 어떻습니까? 기억이 나질 않아서..
밥을 사드려도 돈이 안아까운 기분이죠.
제가 선배라면 후배한테 후식을 얻어먹고 싶을 법도 한데, 후식도 사드리고 싶은 기분?
크.. 적절하군요.. 부들부들하고 갑니다..
strelka
얻어먹기를 잘하는 건가요
아껴 먹기를 잘하는 건가요
얻어먹기요!!
tannenbaum
밥값 굳히기가 모에영?
어제도 밥을 공짜로 먹고 그저께도, 오늘도 공짜로 먹으면 그것이 밥값 굳히기가 아닐까여!
후식비는 많이 나가요 헤헤헤헤
그때를 즐기세요!
이예엥 감사합니당
수박이두통에게보린
흑석동 갈매기살 드셔보았나요?
아니요 기억해둘게요 ㅎㅎ
二ッキョウ니쿄
그거 다 빚인데..2학년되시면 다 갚아야하는..
지금부터 적금 들어야겠어요 ㄷㄷㄷ..
수성펜
인싸시네...
핵아싸입니당 ㅜ
지역이 어디신데영? 밥 얻어먹으러 갑니다.
동작구영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2 현직 대학교 교직원입니다 질문받습니다 19 풍운재기 17/03/09 12165 0
543 투개표참관했었습니다. 13 [익명] 17/03/10 4851 0
544 답을 하시면, 질문을 해드립니다. 47 [익명] 17/03/13 5147 2
545 오버워치 848점입니다 11 원추리 17/03/13 4489 0
546 민방위 교육 중입니다. 아무거나 물어주세요 27 [익명] 17/03/14 4888 0
548 서울 나들이 질문 받습니다. 28 Xeri 17/03/16 5070 1
549 자기만의 꿀팁 자랑해봅시다. 29 기쁨평안 17/03/16 6161 1
550 순자산 10억 달성했습니다. 51 [익명] 17/03/17 6727 0
551 손목시계 덕후였습니다. 24 열대어 17/03/17 7996 1
553 89년생 입니다 38 [익명] 17/03/19 5730 0
554 주말에 정관수술 받았습니다 35 [익명] 17/03/20 9010 0
555 1994년부터 엘지 트윈스 팬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39 아재 17/03/20 5158 1
556 대형 피방 점장입니다 22 [익명] 17/03/21 4759 0
557 야근하는중인 게임 개발자입니다. 17 Lelouch 17/03/21 3830 0
558 쥐어 터지고 다녔던 전공의 입니다. 기사가 하나 떠서 질문받습니다. 24 [익명] 17/03/22 5488 0
559 특허일 합니다. 궁금하신거 답변드립니다. 16 [익명] 17/03/22 12698 1
560 밥값굳히기 달인입니다. 27 벚문 17/03/22 5644 0
561 소주애호가입미당 35 [익명] 17/03/22 4616 0
562 잠버릇이 없습니다. 26 에밀 17/03/22 5222 0
563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 30 [익명] 17/03/23 5112 0
564 질문 받습니다. 32 사케 17/03/24 5006 0
565 핸드폰 파는 1일3똥입니다. 73 1일3똥 17/03/24 6748 0
566 심심해서 아무거나 질문 받습니다 38 징크스 17/03/25 5127 0
567 아무 질문받습니다 36 나단 17/03/28 6109 0
568 심심하네요 질문좀 해주세요 46 비형시인 17/03/28 5487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