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팀
- 롯데자이언츠인데 96년부터 팬이었습니다.
- 계산은 안 해봤는데 직관승률 30% 이하입니다. 경기보러가서 부산갈매기 못 부르고 나올 확률이 20%는 되는 것 같습니다.
- 11인가 12 플레이오프 SK전 문학경기 3경기 중 예매성공한 2경기 갔는데 졌습니다.
- 송승준 3연속 완봉승했던날 보러가서 경기끝나고 버스타는 송선수에게 수고했다고 어깨 두드려주었더니
그 다음 경기에서 큰 실점하고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 나만 꼴빠인게 억울해서 지인들도 꼴빠 입문 시키려고 몇번 경기 데려갔었는데, 다 졌습니다. 딱 한번 이긴 경기가 있었는데,
롯데가 1회에 5점인가 8점을 냈고, 무득점해서 이긴경기 입니다. 경기장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추격당하는 것만 보다가 나왔습니다.

좋아하는/좋아했던 연예인

송하윤(김별) - 드라마 유령에 나왔을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이제 좀 뜨는듯 ㅠ
황승언 - 족구왕 나왔을때부터 좋아했습니다. ...
김옥빈 - 기억은 안 나는데 카드발언 이전부터 좋아했습니다.
조안 - 여고괴담3 나왔을때, 주연인 송지효, 박한별, 조안 셋중에 조안이 제일 이쁘고... 뜰거라고 친구들에게 얘기했습니다.
서지혜 - 신돈 나왔을때부터 팬이었습니다.
프로듀스101 - 고정으로 찍었던 픽이 최유정(3), 김소혜(5), 이수현(13) 김나영(14), 윤채경(16), 이해인(17), 박소연(18) 이었습니다.
CLC(유진) - 좋아했는데.... 최근 쌍수를...
다나 - 데뷔곡부터 다나팬이었습니다. 요즘에도 천상지희 포함 몇몇곡 들을 정도로 팬이었습니다. 최소 보아라고 생각했었는데....

좋아했던 연예인이 참 많은데 저한테도 잊혀지고 존재감이 사라질 정도라... 보통 제가 좋아하면 더이상 평일 10시 드라마에는 안 나오고
아침드라마를 전전하다가 사라지더군요.

기타
원더풀데이즈 : 개봉전 공개된 영상등을 보고 꼭 흥행한다 봤습니다.
C&C 타이베리안 선 : 자주가던 피시방 주인에게 이거 대박난다고 꼭 사야한다고 해서 그 피시방에서 20카피인가 샀었....


관심있는 연예인이나 좋아하는 아이돌이 뜰지 안 뜰지 물어봐주세요. 제가 판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