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는 소득의 50%는 무조건 적금 혹은 예금을 들었었고, 현재는 소득의 60%를 모으고 있습니다. 월급쟁이입니다.

나랏돈받으면서 일하는 공노비입니다.

사실 딱히 목표는 없습니다.
차를 부모님께 받아서 쓰는 중인데 바꿀 때가 되어서 내년에 적금 만기되면 차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두리뭉실하게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또 마음 한구석에는 1억 찍어보고 싶기도 하고요.

독립했는데 부모님께서 전세자금은 지원해 주셨습니다.(2천만원)
고정비용은 대략 20프로 드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용돈 안드려도 된다는 점. 가아끔 집에 내려가면 기름값 하라면서 용돈 주시는 점이 정말 큰 것 같네요.

먹는 것 좋아해서 보통 먹는데에 다 들어갑니다.

주식이랑 비트코인으로 천만원 이상 이득보긴 했는데 더이상 할 계획은 없습니다. 저한테 안맞아요...

감사합니다!

여친이 없어서 이렇게 모을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노비가 노비에게 재산을 모으는 방법을 물어보는 현장!

그냥 60%를 묻지마 적금+주택청약 넣는 중입니다. 돈이 작게 있으면 작은대로 살아지더라구요...
출퇴근 거리가 짧은 것이 큽니다. 교통비가 거의 안드는게.... 원룸은 저는 반전세이기도 하구요!

1. 부모님의 영향이 컸습니다. 저축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2. 사실 안정적이라서 했습니다. 부모님이 공무원이셔서 그 영향도 매우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