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공부를 시작했을때 입니다. 처음에 공부를 안하다가 갑자기 수험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하다보니 인강도 눈에 안들어오고 펜도 손에 안잡히고 힘들더라구요;; 피트에 적합한 공부방법을 확립하기까지 조금 고생했었습니다. 주변에 이 시험을 준비해본 친구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볼 수 있었다면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두번째는 문제를 빨리풀어야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수험과목중 일반화학과 물리는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한 시험인 관계로 문제를 빨리 풀어내야하는데 선천적으로 문제를 느긋하게(...) 풀어내는 스타일이라 시간 줄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결국 시험장 가서도 시간 꽤 부족하더라구요 ㅠ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면접이나 토익에 들어간 시간을 뺀 순수 PEET 공부기간만 산출하면 이정도 됩니다.(시험을 총 두번 봤습니다.)
재작년 3월초~8월말 => 면접광탈 ㅠㅠ
작년 1월말~8월말 => 합격

참고 : PEET는 8월말에 시험이 있고 11월에 지원해서 보통 다음해 1월에 면접과 최종결과가 발표됩니다.

약학을 아직 안배워서 모르겠지만......
맛있는 이부프로펜으로 인해 간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간 건강을 위해 이부프로펜을 드시기전에 당분간 금주를 하시는건 어떠신지...

네 맞습니다 ㅎㅎ 합격축하드려요!

조대는 아니지만 선배님으로서 멋지십니다. ㅎㅎㅎ

상한선은 없지만 서류&면접과정에서 조금 안좋게 보는 학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원광대처럼 서류&면접이 아예 없는 학교도 있기때문에 PEET시험을 아주 잘보게되면 나이 상관없이 약대 입학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번에 졸업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졸업 축하드려요 ㅎㅎㅎ
저는 저공비행을 좋아합니다 유급 안당하게만 열심히하겠습니다.

사실 원광대를 써서 붙긴했는데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뭔가 죄송하네요 ㅋㅋ
그나저나 알바라니 무슨알바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ㅇ_ㅇ;;

힘내세요! ㅠㅠ
저도 일한지 오래되서 다시 일하고 싶네요 아직 몇년 남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