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5/10/31 20:29:58 |
Name | oh! |
Subject | 자전거 취미로 한지 8년째 입니다 |
1.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기 전에 자전거 탄다고 합니다 2. 로드, 20인치 미벨, 브롬톤 한대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3. 북경ㅡ홍콩, 오사카-와카나이 (일본 최북단) 여행한적 있습니다 4. 다이어트는 자전거로만 했었는데 요즘은 근육 운동도 같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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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속초면 그래도 150키로 이상 나오죠? (저번에 원주-강릉 140키로 해본적이 있어서요), 아, 찍고 오셨으면 300키로군요. 이걸 하루에 하셨다면 고수중의 고수지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는 저만의 초보 중급 상급 나누는 기준이 안장에 5시간 연속으로 못 앉아 있으면 전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타면 당연히 아프구요, 몸의 무게를 안장과 핸들에 반반씩 나누는게 정석입니다. 허리가 많이 펴져 있다면 엉덩이가 아프고 너무 굽혀있다면 손저리고 어깨 아프고 해요
인터넷에 자전거 피팅 찾아보면 여러가지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안장... 더 보기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는 저만의 초보 중급 상급 나누는 기준이 안장에 5시간 연속으로 못 앉아 있으면 전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타면 당연히 아프구요, 몸의 무게를 안장과 핸들에 반반씩 나누는게 정석입니다. 허리가 많이 펴져 있다면 엉덩이가 아프고 너무 굽혀있다면 손저리고 어깨 아프고 해요
인터넷에 자전거 피팅 찾아보면 여러가지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안장... 더 보기
원주 속초면 그래도 150키로 이상 나오죠? (저번에 원주-강릉 140키로 해본적이 있어서요), 아, 찍고 오셨으면 300키로군요. 이걸 하루에 하셨다면 고수중의 고수지요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는 저만의 초보 중급 상급 나누는 기준이 안장에 5시간 연속으로 못 앉아 있으면 전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타면 당연히 아프구요, 몸의 무게를 안장과 핸들에 반반씩 나누는게 정석입니다. 허리가 많이 펴져 있다면 엉덩이가 아프고 너무 굽혀있다면 손저리고 어깨 아프고 해요
인터넷에 자전거 피팅 찾아보면 여러가지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안장과 핸들의 높이는 같거나 비슷하고 팔을 뻗었을때의 각도가 90도 정도 되는게 이상적입니다.
서서 가는게 흔히들 얘기하는 댄싱이라면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서서 타면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금방 지치구요, 선수들은 경쟁자들을 제끼기 위해 급격히 가속을 할때거나, 오르막에 오를때 허리 아프면 서서 탑니다.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는 저만의 초보 중급 상급 나누는 기준이 안장에 5시간 연속으로 못 앉아 있으면 전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타면 당연히 아프구요, 몸의 무게를 안장과 핸들에 반반씩 나누는게 정석입니다. 허리가 많이 펴져 있다면 엉덩이가 아프고 너무 굽혀있다면 손저리고 어깨 아프고 해요
인터넷에 자전거 피팅 찾아보면 여러가지 많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안장과 핸들의 높이는 같거나 비슷하고 팔을 뻗었을때의 각도가 90도 정도 되는게 이상적입니다.
서서 가는게 흔히들 얘기하는 댄싱이라면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서서 타면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금방 지치구요, 선수들은 경쟁자들을 제끼기 위해 급격히 가속을 할때거나, 오르막에 오를때 허리 아프면 서서 탑니다.
북경에 살때 북경을 떠나기 전에 자전거로 홍콩 한번 다녀와야 하지 않겠나...싶어서 기어도 없는 와이프 자전거로 무작정 떠난게 시작이었구요
중국 대륙이 워낙 넓다 보니 먹는거 보는거 느끼는게 다니는 곳마다 새롭더군요
자전거의 종류와 용도가 많기도 하고 세상은 넓고 갈데로 많고, 질릴 틈이 없어요!!
항상 지도 보면서 어디 갈까 고민하고, 어떤 자전거를 타면 더 쉽고 빠르고 재미날까 연구하고
동호회 나가서 잘 타는 사람들 보고 배우고 장비들 보고 부럽다 하면서 어느새 내 방에 모셔져 있고...
질리거나 실증나서 장비병에 빠지는 걸 좀 자제해야 하는데 말이에요....끝이 없어요
중국 대륙이 워낙 넓다 보니 먹는거 보는거 느끼는게 다니는 곳마다 새롭더군요
자전거의 종류와 용도가 많기도 하고 세상은 넓고 갈데로 많고, 질릴 틈이 없어요!!
항상 지도 보면서 어디 갈까 고민하고, 어떤 자전거를 타면 더 쉽고 빠르고 재미날까 연구하고
동호회 나가서 잘 타는 사람들 보고 배우고 장비들 보고 부럽다 하면서 어느새 내 방에 모셔져 있고...
질리거나 실증나서 장비병에 빠지는 걸 좀 자제해야 하는데 말이에요....끝이 없어요
브롬톤은 무겁고 속도가 너무 안나요
로드, 재밌죠. 자전거 가지고 여기 저기 비행기도 태우고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다니는데 로드는 그걸 하려면 박스 포장에 버스에 실으려면 눈치 봐야 하고 다른 교통 수단과 연계하기에 미벨만 못해요
미벨이 좋은 점은 그냥 접어서 뽁뽁이만 좀 넣어 가방에 넣으면 국제선도 오케이에다가 한국에서 왠만한 대중 교통은 커버를 씌우지 않고도 주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속도 잘 나오게 타이어도 얇은걸로 바꾸고 클릿 신고 하면 130키로 평속 24도 가능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경사도 심한 업... 더 보기
로드, 재밌죠. 자전거 가지고 여기 저기 비행기도 태우고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다니는데 로드는 그걸 하려면 박스 포장에 버스에 실으려면 눈치 봐야 하고 다른 교통 수단과 연계하기에 미벨만 못해요
미벨이 좋은 점은 그냥 접어서 뽁뽁이만 좀 넣어 가방에 넣으면 국제선도 오케이에다가 한국에서 왠만한 대중 교통은 커버를 씌우지 않고도 주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속도 잘 나오게 타이어도 얇은걸로 바꾸고 클릿 신고 하면 130키로 평속 24도 가능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경사도 심한 업... 더 보기
브롬톤은 무겁고 속도가 너무 안나요
로드, 재밌죠. 자전거 가지고 여기 저기 비행기도 태우고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다니는데 로드는 그걸 하려면 박스 포장에 버스에 실으려면 눈치 봐야 하고 다른 교통 수단과 연계하기에 미벨만 못해요
미벨이 좋은 점은 그냥 접어서 뽁뽁이만 좀 넣어 가방에 넣으면 국제선도 오케이에다가 한국에서 왠만한 대중 교통은 커버를 씌우지 않고도 주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속도 잘 나오게 타이어도 얇은걸로 바꾸고 클릿 신고 하면 130키로 평속 24도 가능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경사도 심한 업힐 같은 경우에 로드보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지요
짐받이 달면 패니어 앞뒷 바퀴에 패니어 달고 세계 여행도 가능한 모든걸 가능케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로드, 재밌죠. 자전거 가지고 여기 저기 비행기도 태우고 버스도 타고 기차도 타고 다니는데 로드는 그걸 하려면 박스 포장에 버스에 실으려면 눈치 봐야 하고 다른 교통 수단과 연계하기에 미벨만 못해요
미벨이 좋은 점은 그냥 접어서 뽁뽁이만 좀 넣어 가방에 넣으면 국제선도 오케이에다가 한국에서 왠만한 대중 교통은 커버를 씌우지 않고도 주중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속도 잘 나오게 타이어도 얇은걸로 바꾸고 클릿 신고 하면 130키로 평속 24도 가능하게 잘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경사도 심한 업힐 같은 경우에 로드보다 편하게 올라갈 수 있지요
짐받이 달면 패니어 앞뒷 바퀴에 패니어 달고 세계 여행도 가능한 모든걸 가능케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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