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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6/25 16:14:57 |
Name | 아나키 |
Subject | 한화 최진행, KBO 반도핑 규정 위반 제재.. \'30G 출장 정지\'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30844&date=20150625&page=1 20 홈런쯤 치고있으면 아무 말을 안할텐데 이건 머.... 당혹스럽네요 ㅡ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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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진행은 왜 도핑 테스트에 걸렸을까. 그는 지난 4월 지인을 통해 근육강화제를 받았는데 미국 제품이었다. 최진행 나름대로 확인해서 먹어도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해서 3~4차례 복용했다. 보통 비시즌에 선수들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 먹는 제품이다.
그러나 알고 보니 식약청에서 통과한 제품이 아니었다. 뒤늦게 한화 구단 트레이너가 당부했지만 이미 복용을 한 상태였다. 보통 3주 정도 체내에 남아있는데 5월 KBO 도핑 테스트에서 이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결국 24일 2차 확진을 통해 양성 반응이 최종 확정되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부주의로 일이 커진 것이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그러나 알고 보니 식약청에서 통과한 제품이 아니었다. 뒤늦게 한화 구단 트레이너가 당부했지만 이미 복용을 한 상태였다. 보통 3주 정도 체내에 남아있는데 5월 KBO 도핑 테스트에서 이 결과가 나온 것이다. 결국 24일 2차 확진을 통해 양성 반응이 최종 확정되고 말았다. 뜻하지 않은 부주의로 일이 커진 것이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엄이도령 [ 掩耳盜鈴 ]
즉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자신만이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는 모습.
춘추시대 진(晉)나라에는 나라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여섯 가문이 있었는데, 이들은 왕을 제쳐 두고 나라의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그러다 범씨와 중항씨가 먼저 나머지 네 가문에 의해 망하였습니다. 이에 범씨 집안에 침투하여 유명한 종을 훔치려는 자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 종은 너무 무거워 들고 갈 수 없었고, 결국 그는 종을 깨뜨려 조각으로 가지고 가려고 마음먹고 종을 망... 더 보기
즉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자신만이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는 모습.
춘추시대 진(晉)나라에는 나라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여섯 가문이 있었는데, 이들은 왕을 제쳐 두고 나라의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그러다 범씨와 중항씨가 먼저 나머지 네 가문에 의해 망하였습니다. 이에 범씨 집안에 침투하여 유명한 종을 훔치려는 자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 종은 너무 무거워 들고 갈 수 없었고, 결국 그는 종을 깨뜨려 조각으로 가지고 가려고 마음먹고 종을 망... 더 보기
엄이도령 [ 掩耳盜鈴 ]
즉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자신만이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는 모습.
춘추시대 진(晉)나라에는 나라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여섯 가문이 있었는데, 이들은 왕을 제쳐 두고 나라의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그러다 범씨와 중항씨가 먼저 나머지 네 가문에 의해 망하였습니다. 이에 범씨 집안에 침투하여 유명한 종을 훔치려는 자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 종은 너무 무거워 들고 갈 수 없었고, 결국 그는 종을 깨뜨려 조각으로 가지고 가려고 마음먹고 종을 망치로 쳤습니다. 그러자 종에서는 “땡!” 하는 커다란 소리가 났고 그 소리에 놀란 도둑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의 귀를 막았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엄이도령 [掩耳盜鈴] -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방울 령)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
즉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자신만이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하는 모습.
춘추시대 진(晉)나라에는 나라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여섯 가문이 있었는데, 이들은 왕을 제쳐 두고 나라의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경쟁하였습니다. 그러다 범씨와 중항씨가 먼저 나머지 네 가문에 의해 망하였습니다. 이에 범씨 집안에 침투하여 유명한 종을 훔치려는 자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 종은 너무 무거워 들고 갈 수 없었고, 결국 그는 종을 깨뜨려 조각으로 가지고 가려고 마음먹고 종을 망치로 쳤습니다. 그러자 종에서는 “땡!” 하는 커다란 소리가 났고 그 소리에 놀란 도둑은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의 귀를 막았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엄이도령 [掩耳盜鈴] - (가릴 엄, 귀 이, 훔칠 도, 방울 령)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 9. 15., 서해문집)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06251730403&sec_id=510201&pt=nv
크보에서 1차 적발사실을 일주일전에 통보했다네요.
그럼에도 김성근감독은 최진행을 썼다는건데...
크보에서 1차 적발사실을 일주일전에 통보했다네요.
그럼에도 김성근감독은 최진행을 썼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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