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213664

와 이건 정말 너무 낮게 계약을 했는데요. 주요 언론에서는 5년 3250만 $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헐값으로 갑니다.
4년 300만에 +1년 650만에 50만 옵트 아웃...
4년 1200만이면 세금, 에이전트 비용 빼면 사실상 박병호에 돌아오는 금액은 600만 달러 수준이라는데요. 국내에 남았다면 저거 두배는 받았을 선수라는 걸 생각해보면... 그리고 류현진, 강정호가 올려놓은 금액이 휴..
무엇보다 연봉이 생각보다 많이 낮음으로써 게임 뛰는 부담 또한 늘어났습니다. 알박고 기회주기도 애매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