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Date | 15/12/08 20:08:58 |
Name | 비익조 |
Subject |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끝났습니다. |
◆ 페어플레이상 : 차우찬(삼성) ◆ 골든포토상 : 유희관(두산) ◆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 강민호(롯데) ◆ 외야수 : 김현수(두산, 317표), 유한준(kt, 228표), 나성범(NC, 247표) 4위 이용규(한화) 84표 ◆ 유격수 : 김재호(두산, 188표) 2위 김하성(넥센) 110표 ◆ 2루수 : 나바로(삼성, 221표) 2위 정근우(한화) 63표 ◆ 3루수 : 박석민(NC, 278표) 2위 마르테(kt) 30표 ◆ 1루수 : 테임즈(NC, 227표) 2위 박병호(미네소타, 전 넥센) 116표 ◆ 포수 : 양의지(두산, 270표) 2위 강민호(롯데) 76표 ◆ 투수 : 에릭 해커(NC, 196표) 2위 양현종(KIA) 135표 ◆ 지명타자 : 이승엽(삼성, 246표) 2위 최준석(롯데) 77표 역대급 망 시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타, 외야 한자리, 포수, 유격수가 특히 논란이 되고 있네요. 역대급 논란인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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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야 이승엽을 예상하지 않을수는 없었을테니 예외로 칩시다. 나이+인지도로 커버칠 수 있는 영역이니까요. \'다소\' 의 스텟의 차이는 골글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학습했지 않습니까.... 골글이 언제는 스텟보고 주는 상이였나요. 임펙트를 보고 주는 상이라면 모를까. (오히려 이호준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습니다. 역시 이승엽이구나 했네요.)
외야수도 사실 최형우가 받을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넘겨는 보는데.
포수는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강민호가 역대급 성적을 올렸는데 양의지가 받은건 우승팀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저건 너무한거죠. 강민호가 기자들에게 뭐 잘못이라도 한게 아닐까 추측이나 해보게 됩니다.
외야수도 사실 최형우가 받을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넘겨는 보는데.
포수는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강민호가 역대급 성적을 올렸는데 양의지가 받은건 우승팀 프리미엄이라고 해도 저건 너무한거죠. 강민호가 기자들에게 뭐 잘못이라도 한게 아닐까 추측이나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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