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NC와 KT 간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습니다.

[NC-kt, 2대1 트레이드 단행..용덕한 NC 행]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29426

[NC 김경문 감독 ＂용덕한 트레이드, 내가 구단에 요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22659&date=20150621&page=1

[‘NC행’ 용덕한 “가을야구에 큰 보탬 되겠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51506&date=20150621&page=1

용덕한
2015시즌 41경기 108타석 22안타 1홈런 8득점 8타점 3볼넷 18삼진 .224 .269 .306 .575

오정복
2015시즌 1군기록 없음

홍성용
2015시즌 3경기 2⅓이닝 0승 0패 0세이브 1홀드 ERA 3.86 fip 3.96

NC는 주전 포수인 김태군의 군 입대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또 현재 가을야구가 가능해 보이는 NC의 성적을 감안한다면 2011,2012시즌 포스트시즌에서의 엄청난 포퍼먼스를 보여준 용덕한을 선택했고, kt는 주전 장성우에 백업 윤요섭, 윤여운이 버티고 있는 포수진을 감안해 용덕한을 내주는 대신 팀 뎁스를 두텁게하는 트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kt로 간 홍성용은 올시즌 개인 몸관리를 하지 못해 스캠에서 홀로 복귀하는 등의 문제등으로 2군에 잇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좌완 불펜자원이고, 오정복은 외야백업으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NC입장에서는 임정호, 손정욱등이 버티는 불펜과 김성욱, 박정준, (군입대한 권희동)등 외야백업을 감안한다면 내줄만한 카드였다고 보여지네요.

서로 실리를 취한 트레이드라고 보여지는데 이후 이 트레이드로 실제 의도한 것과 같이 전력 상승 효과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Date	15/06/21 20:44:20
Name	키스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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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NC와 KT 간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습니다.
https://redtea.kr/bb/94 [NC-kt, 2대1 트레이드 단행..용덕한 NC 행]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29426 [NC 김경문 감독 ＂용덕한 트레이드, 내가 구단에 요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22659&date=20150621&page=1 [‘NC행’ 용덕한 “가을야구에 큰 보탬 되겠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51506&date=20150621&page=1 용덕한 2015시즌 41경기 108타석 22안타 1홈런 8득점 8타점 3볼넷 18삼진 .224 .269 .306 .575 오정복 2015시즌 1군기록 없음 홍성용 2015시즌 3경기 2⅓이닝 0승 0패 0세이브 1홀드 ERA 3.86 fip 3.96 NC는 주전 포수인 김태군의 군 입대후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또 현재 가을야구가 가능해 보이는 NC의 성적을 감안한다면 2011,2012시즌 포스트시즌에서의 엄청난 포퍼먼스를 보여준 용덕한을 선택했고, kt는 주전 장성우에 백업 윤요섭, 윤여운이 버티고 있는 포수진을 감안해 용덕한을 내주는 대신 팀 뎁스를 두텁게하는 트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kt로 간 홍성용은 올시즌 개인 몸관리를 하지 못해 스캠에서 홀로 복귀하는 등의 문제등으로 2군에 잇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좌완 불펜자원이고, 오정복은 외야백업으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NC입장에서는 임정호, 손정욱등이 버티는 불펜과 김성욱, 박정준, (군입대한 권희동)등 외야백업을 감안한다면 내줄만한 카드였다고 보여지네요. 서로 실리를 취한 트레이드라고 보여지는데 이후 이 트레이드로 실제 의도한 것과 같이 전력 상승 효과가 나타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키스도사님의 최근 게시물 16-05-26 우리 동네 야구단 - 고양 다이노스 [2] 15-08-20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NC 야구장 신축 문제가 해결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6] 15-07-01 넥센 히어로즈가 다음 시즌부터 고척돔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12] 15-06-29 2015 시즌 스포츠방송사들을 먹여살리는 팀 [7] 15-06-25 임태훈 본인이 직접 임의탈퇴를 요청했습니다. [5] 15-06-23 2015 프리미어 12 전체 일정표가 공개 되었습니다. [3] 15-06-21 NC와 KT 간의 트레이드가 확정되었습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