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2/21 11:41:01수정됨
Name   다군
File #1   이미지_27.jpg (683.4 KB), Download : 23
File #2   이미지_28.jpg (683.1 KB), Download : 17
Link #1   https://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024
Subject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오늘 방역 전략이 바뀔지 주목됩니다.

https://youtu.be/dp0hLrp5ufQ

보도자료
http://www.mohw.go.kr/upload/viewer/skin/doc.html?fn=1582252437877_20200221113359.hwp&rs=/upload/viewer/result/202002/


방향 자체는 봉쇄;유입 차단 => 완화;속도 늦추기로 바뀐 것 같기는 합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치료, 방역을 하려면

의심, 무증상, 초기, 경증의 경우 비음압병상 치료, 코호트 격리치료, 자가격리, 원격치료(?) 등을 하는 식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중국과 캐나다의 경우는 완치자에게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된다(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다)는 사례도 있어서, 더욱 이런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처럼 아파트 단위로 출입제한;봉쇄할 수는 없으니, 자발적으로 최대한 외출 자제를 시킨다는 방향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외출 자제가 될지, 한편으로 외부 활동 급감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도 우려됩니다. 메르스 때보다 더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Coronavirus traces found in recovered patients as China cases rise again
https://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3051688/coronavirus-115-new-deaths-confirmed-hubei-officials-report-411


코로나19로 여행 수요 80% 증발…"IMF때와 같은 충격"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1069600030

코로나19에 대구·경북 응급의료체계 무너지나
https://m.yna.co.kr/view/AKR20200221112200053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브리핑(2020.02.21, 10:10자) - 대구시
https://blog.naver.com/daegu_news/221818072016

대구경북 확진자 41명 증가…대구시장 "시민 이동자제 요청"(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1062051053

대구 경북 지역 신천지 교인 1차 추가 조사(3,374명 중)에서만 아직 확진은 아니지만, 유증상 답변자가 이미 409명이 있고, 기존 조사와 합하면 유증상 답변자가 이미 544명이라 밝힌 상황이라 기존과 같은 병상 운영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은 여건이 되는 한 가벼운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일단 하루 이틀 집에서 쉬면서 경과를 살피고, 그 이후에는 1339와 선별진료소 등을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선별진료소/검체채취 가능 진료소 목록]
http://www.mohw.go.kr/react/popup_200128.html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1일 오후)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53030

https://youtu.be/sYR5sAPbx08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83 의료/건강와이프랑 10키로 마라톤 완주했습니다. 19 큐리스 22/09/27 6046 26
    9426 일상/생각기억... 5 o happy dagger 19/07/11 6046 28
    9446 스포츠[사이클] 2019 TDF Stage 10 - 눈 뜨고 코 베인다 AGuyWithGlasses 19/07/17 6045 5
    9347 게임파판14 새 트레일러가 나왔었네요. 2 뜨거운홍차 19/06/26 6045 1
    7862 방송/연예화전소녀의 우주소녀 병행활동 문제 2 Toby 18/07/16 6045 1
    7469 음악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1 맥주만땅 18/05/02 6045 7
    6158 여행독일 아주머니에게 도움받았던 일. 6 리니시아 17/08/24 6045 5
    4915 게임돌겜대신 섀버를 하게 된 이유 6 Leeka 17/02/18 6045 0
    2504 경제한국판 양적완화는 가능할까? 42 난커피가더좋아 16/03/31 6045 2
    10053 사회우리/하나은행 DLF 사건의 보상가이드가 나왔습니다. 5 Leeka 19/12/06 6044 1
    5936 정치국민의당 위기, 예정된 수순이었나? 19 소맥술사 17/07/13 6044 8
    1571 일상/생각두 번째 결혼 기념일에 쓰는 의식의 흐름 8 J_Square 15/11/16 6044 2
    743 음악Suzanne Vega - The queen and the soldier - 폴 크루그만이 사랑한 가수... 6 새의선물 15/08/07 6044 0
    11630 경제한국 증시에 다가오는 대폭락의 전주곡(신용공여잔고) 23 쿠팡 21/04/30 6043 4
    11470 일상/생각못생기게 태어난 이유로 14 syzygii 21/03/06 6043 16
    10167 IT/컴퓨터최근 사용했던 IT 기기들 짧은 후기.. 11 Leeka 20/01/08 6043 2
    9803 의료/건강에이즈 환자 전액 국가지원을 이제는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7 tannenbaum 19/10/09 6043 1
    4424 게임여러분의 인생게임은 무엇입니까? 59 피아니시모 16/12/21 6043 0
    12026 스포츠아스날은 왜 몰락해가는가. 6 joel 21/08/29 6042 5
    11508 사회유책주의 VS 파탄주의 23 이그나티우스 21/03/21 6042 3
    10605 정치달이 차면 기운다. 12 쿠쿠z 20/05/21 6042 0
    9836 일상/생각 사람이 죽음을 택하는 진짜 이유 / 미뤄주세요 6 Jace.WoM 19/10/14 6042 21
    8515 게임아내가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4 세인트 18/11/13 6042 25
    6408 스포츠미식축구 관련 클립 모음 12 Danial Plainview 17/10/12 6042 3
    738 음악Fiona Apple & Elvis Costello - I want you 3 새의선물 15/08/06 6042 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